| ▲ by Lorenia | ||
2007년 부부에게 ’배우자와 문화 활동을 같이 하는지’를 묻자 14%에 해당하는 부부들은 ’한 달에 1~2회’라고 대답했다. 2013년 조사에서는 74.1%로 크게 늘어났다. 문화 활동 뿐 아니라 부부가 함께 산책이나 조깅, 등산, 운동 등을 한 달에 한 번 미만으로 한다는 비율도 2007년 50%에서 2013년 61%로 증가했다.
반면, 부부가 일주일에 두 번 이상 문화생활을 한다고 대답한 비율은 2.3%에서 0.8%로 줄어들었다. 부부가 함께 하는 시간이 줄었다는 것은 무엇을 의미할까.
부부라면 함께 공유할 수 있는 추억이 많아야 하는데, 직장 일 등으로 인해 부부가 함께하는 시간이 줄고 있다는 증거다. 서로에 대해 집중할 수 있는 시간이 줄어들 뿐 아니라, 서로 관심사나 일상을 공유할 기회마저 부족해서 부부간의 갈등이 생길 경우 좀처럼 갭을 극복할 수 없게 되는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 부부가 서로가 같이 겪은 추억이 많을수록 가정의 해체라는 극단적인 결과는 줄어들 수 있다.
누구나 행복한 가정을 꿈꾼다. 집안에 웃음소리가 끊이지 않는 집이 되기란 어려울 수 있다. 하지만 부부가 행복하다면 가족이 해피할 수 있다. 행복한 가정을 위한 첫 걸음이 바로 남편, 아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