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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간 조명, 여성 생식능력 손상”<美연구팀>

글  한성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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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간 조명이 여성의 생식능력을 떨어뜨릴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 텍사스 대학 보건과학센터의 세포생물학자 러셀 레이터 박사는 어둠은 여성의 임신에 핵심적인 역할을 하며 따라서 따라서 야간 조명이 임신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했다고 영국의 데일리 메일 인터넷판이 7월 16일 보도했다.

어둠이 임신에 중요한 것은 밤중에만 분비되는 호르몬인 멜라토닌이 여성의 배란기에 난자를 유해 산소분자인 활성산소로부터 보호하기 때문이라고 레이터 박사는 밝혔다.

멜라토닌은 강력한 항산화물질을 지니고 있어서 활성산소가 일으키는 산화스트레스로부터 난자를 보호한다고 그는 설명했다.

멜라토닌 분비를 극대화하려면 야간에 조명을 완전히 끄고 외부로부터 스며드는 모든 불빛을 차단해야 하며 TV와 전자기기의 불빛도 없어야 한다.

임신을 원하는 여성은 야간에 완전한 어둠 속에서 하루 최소한 8시간을 보내야 하며 낮과 밤의 사이클이 일정해야 한다고 레이터 박사는 강조했다.

멜라토닌은 뇌 깊숙이 위치한 송과선(松果腺)에서 분비되는 호르몬으로 눈의 망막에 도달하는 빛의 양에 따라 분비량이 조절된다.

이 신경전달물질은 날이 밝아 빛의 양이 증가하면 분비량이 줄어들고 어두워지면 늘어남으로써 낮과 밤의 리듬을 조절하는 기능을 수행한다.

이 연구결과는 ’임신과 불임’(Fertility and Sterility) 최신호에 실렸다. (서울=연합뉴스)

 

[입력 : 2014-07-18]   한성간 기자 more artic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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