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 을지대학교병원
을지대학교병원이 비뇨기과 분야 로봇수술 100건을 돌파했다고 22일 밝혔다.
국내에서 비뇨기과 수술에서 로봇을 처음으로 등장시킨 곳은 다름아닌 충남지역에 있는 을지대학교 병원이었다.
로봇수술명은 ’수술로봇 다빈치’.
수술 부위를 10∼15배로 확대한 고화질 3차원 입체영상을 구현하므로 정교한 수술이 가능하고 합병증을 최소화할 수 있는 것. 비뇨기과에서 로봇수술이 가능한 질환은 전립선암, 신장암과 신장질환 등이다.
을지대학교병원 비뇨기과는 지난 2009년 10월 전립선암 수술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100건의 비뇨기과 분야 로봇수술을 시행한 가운데 전립선암만 70회 이상 로봇 수술을 성공적으로 해냈다.
비뇨기과 박진성 교수는 "수술 로봇은 사람의 손과 팔처럼 자유자재로 움직일 수 있을 뿐 아니라 떨림 현상이 전혀 없어 섬세하고 정확하게 수술할 수 있다"며 "전립선암 환자의 경우 질환을 치료하면서 요실금을 최소화하고 성 기능을 보존할 수 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