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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조규찬, 소아암 환아 돕기 나서

글  오은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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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제공 MBC

최근 가수 조규찬(44)씨가 소아암이나 희귀난치병을 앓고 있는 어린이들을 위해 그동안 남몰래 선행을 쌓아온 것이 뒤늦게 알려졌다.

삼성서울병원은 조규찬 씨가 최근 소아암 불우환아 치료기금으로 써달라며 기부했다고 밝혔다.

병원에 따르면 병마와 싸우고 있는 아이들을 돕기 위한 조씨의 선행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 2006년 시작해 지금까지 지속적으로 아이들의 치료비로 내놓았다.

정성수 삼성서울병원 사회공헌실장(정형외과 교수)는 “조규찬씨의 아름다운 노래들처럼 그의 선행이 연말연시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며 “소아암 환아들이 하루 빨리 건강을 되찾는 데 큰 보탬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가수 조규찬은 1989년 제1회 유재하 음악경연대회에서 ’무지개’란 곡으로 금상을 수상한 바 있는 있는 가수로 입체적인 사운드와 귀여운 애드립, 독특한 코러스를 담은 재즈풍의 노래를 부르는 가수로 유명하다. 현재 가수 활동과 함께 우송정보대학 실용음악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

 

 

 

[입력 : 2014-11-25]   오은지 기자 more artic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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