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생아에게 가장 많이 발생하는 피부 트러블은 붉어짐과 건조인 것으로 조사됐다.
유아용품 업체 존슨즈베이비는 신생아를 둔 20∼30대 여성 200명에게 자녀 피부에 대한 고민을 설문한 결과, 많은 응답자가 피부 붉어짐(45.5%)과 건조함(36.0%)이라고 답했다고 17일 밝혔다.
이 같은 신생아의 피부 트러블이 발생하는 이유에 대해서 외부적 요인으로는 실내 온도와 습도(61.0%), 내부적 요인으로는 약한 피부장벽(22.5%)을 가장 많이 꼽았다.
신생아용 로션 구입 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점은 보습력(38.0%), 저자극(24.0%), 피부장벽 강화(6.0%) 등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처럼 아기의 피부 속 수분을 보호하고 외부 자극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할 수 있는 제품에 대한 소비자의 관심이 높아지면서 유아용 화장품 업체는 잇달아 피부장벽을 강화해주는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존슨즈베이비는 연약한 신생아의 피부장벽을 강화하는 데 도움을 주는 글리세린과 콩기름 등을 포함한 ’신생아용 수딩 내추럴’, 아토팜은 피부장벽을 강화해주는 특허 기술을 활용한 ’MLE 크림’, 아비노베이비는 극건조·극민감성 아기 피부를 위한 ’아토 테라비’를 출시했다.
업계 관계자는 "생후 1년간이 피부가 가장 급격히 성장하는 때로, 이 시기에 피부장벽 기능이 제대로 발달하지 않으면 잦은 피부 트러블이 발생할 수 있다"며 "이에 대한 소비자 관심이 높아지자 유아용 화장품 업체가 피부장벽을 강화하는 제품을 앞다퉈 출시하고 있다"고 전했다. ■
(서울=연합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