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를 맞아 건강관리와 다이어트를 결심한 소비자가 늘면서 다이어트 대용식 등 이른바 ’슬리밍 제품’ 매출이 급증했다.
21일 헬스·뷰티 스토어 올리브영에 따르면 이달 1일부터 19일까지 약 3주간의 헬스케어 부문 매출을 분석했더니 겨울임에도 다이어트에 도움을 주는 슬리밍 제품 매출이 전달보다 80% 이상 증가했다.
이 가운데 다이어트 대용식 매출은 한 달 사이 53% 늘어 슬리밍 제품 시장의 성장을 이끌었다.
올리브영은 다이어트 쉐이크와 수프·선식류 등 간편하고 가볍게 한 끼 식사를 대신할 수 있는 다이어트 대용식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비타민 등 건강기능식품도 새해 건강을 위한 필수 제품으로 자리 잡았다.
특히 멀티비타민과 미네랄을 한 번에 섭취할 수 있는 올인원 제품 매출은 전달보다 103% 급증했다.
이는 새해를 맞아 바쁜 일상에서도 간편하게 건강을 챙기려는 20∼30대 여성들의 수요가 높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올리브영 관계자는 "다이어트 성수기와 비수기의 경계가 사라지면서 헬스케어 제품을 찾는 고객이 꾸준히 늘고 있다"며 "앞으로도 뷰티 제품뿐 아니라 다양한 다이어트와 건강 관련 제품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전했다. ■
(서울=연합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