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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농어촌 산모 위한 안심콜 서비스 구축

글  온라인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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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남도, 농어촌 산모 위한 안심콜 서비스 구축
 
   "산통이 오면 소방본부에 전화해 주세요. U-안심콜이 있습니다"
 
 
전남도가 분만 취약지역인 농어촌 지역 산모를 위해 소방본부와 U-안심콜 체계를 구축했다.  이와함께 분만 취약지역인 강진과 고흥에 분만 의료장비 구축, 의료인력 지원 등 안정적인 분만 환경을 갖추기로 했다.
U-안심콜 서비스는 산모가 119에 전화를 하면 사전에 등록된 주소로 구급차가 출동, 산모를 지정병원으로 이송하는 체계다.  최근 보성과 함평 등에서 임신부가 119구급차에서 출산하는 일이 벌어지면서 분만의료 인프라 구축이 과제로 떠올랐다. 

전남도 내 분만 의료시설이 갖춰진 시군은 목포, 여수, 순천, 광양, 고흥, 강진, 해남, 완도 8개 시군에 불과하다. 나주, 장흥 등 5개 시군은 산부인과는 있지만, 분만은 어렵다. 아예 산부인과 자체가 없는 곳은 담양, 곡성, 구례, 보성, 영암, 진도, 신안 등 7곳에 달한다.
 분만 취약지역은 지역 내 분만율이 30% 미만이고 1시간 이내에 분만 가능 산부인과에 도착이 어려운 지역이 해당한다.  전남에는 곡성, 보성, 장흥, 해남, 함평, 영광, 완도, 진도, 신안 9개 군이 취약지역으로 지정돼 있다.
전남도 관계자는 3월26일 "강진과 고흥 등 분만 취약지 지원사업을 통해 인근 도시지역으로의 원정출산 불편이 크게 해소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무안=연합뉴스)  

[입력 : 2014-04-14]   온라인편집부 more artic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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