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내 18개 시·군 가운데 남해군 출산율이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경남도 발전연구원 사회·여성연구실 심인선 박사는 2012년을 기준으로 합계 출산율을 조사한 결과 남해군이 0.99로 가장 낮았다고 18일 밝혔다.
밀양 1.22와 합천 1.255, 진주 1.3, 하동 1.312로 그 뒤를 이었다.
반면, 거제(1.974), 의령(1.705), 통영(1.674) 등은 상대적으로 높았다.
합계 출산율은 여자 1명이 평생 낳을 것으로 예상하는 평균 출생아 수를 뜻한다.
또 셋째 아이 출산 때 지방자치단체가 지원하는 장려금은 창녕과 함안, 합천이 500만원으로 도내서 가장 많다.
고성, 남해, 산청, 통영, 하동, 함양 등 6개 시·군은 300만원씩 지급한다.
나머지 시·군의 출산 장려금은 50만원에서 215만원인 것으로 조사됐다.
심 박사는 "지자체의 출산 장려금은 한꺼번에 지급하는 것보다 아이의 생애 주기별로 지속적으로 지원하는 것이 좀 더 효과적일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창원=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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