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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안관 단백질의 새로운 기능 밝혀”<연구재단>

글  박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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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연구진이 손상된 DNA를 복구하는 ’보안관 단백질’이라 불리는 ’ATM’의 새로운 기능을 찾아냈다.

한국연구재단은 아주대 의대 이영수 교수 연구진과 미국 성유다 어린이 연구병원 공동 연구팀이 ATM 단백질이 신경세포가 퇴화하는 것을 막는 기제를 규명했다고 6월 25일 밝혔다.

ATM은 DNA 정보를 일정하게 유지하기 위해 음식물 속 탄화물질이나 시멘트에서 나오는 라돈 등 방사성 물질, 강한 태양빛 내 자외선 등에 의해 이중나선이 절단된 DNA를 복구하는 역할을 한다.

ATM의 기능에 이상이 생기면 신경세포의 퇴화로 잘 걷지 못하게 되는 희귀유전병을 일으키는 것으로 알려졌다.
연구팀은 신경세포에서 틸로미어(염색체 말단)의 한쪽 나선의 손상을 인식하는 단백질인 ’ATR’로부터 ATM이 신호를 받아 신경세포의 사멸을 조절한다는 것을 밝혀냈다.

기존에는 ATM이 이중나선 절단의 복구에만 관여하는 것으로 알려졌을 뿐, 신경세포의 퇴화에 작용하는 기전은 알려지지 않았다.

ATM은 또 DNA 이중나선이 지나치게 꼬이는 것을 막는 효소가 제 기능을 할 수 있도록 도와 신경 퇴화를 방지하는 역할을 한다고 연구팀은 전했다.

이번 연구는 미래창조과학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추진하는 선도연구센터지원사업의 지원을 받았다. 연구 결과는 신경과학분야 국제학술지 ’저널 오브 뉴로사이언스’(Journal of Neuroscience) 지난 6월 4일자 및 ’네이처 뉴로사이언스’(Nature Neuroscience) 지난달 5월 4일자에 실렸다. (대전=연합뉴스)

 

[입력 : 2014-06-26]   박주영 기자 more artic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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