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출입국관리사무소는 일신기독병원과 함께 7월 9일 부산시 동구 좌천동 일신기독병원 맥켄지홀에서 결혼이주여성을 대상으로 ’다문화여성을 위한 건강강좌’를 열었다.
이번 건강강좌는 결혼이주여성의 임신과 출산에 따른 불안감을 줄여주고 자녀 양육에 필요한 지식과 소양을 알려주려고 마련됐다.
강좌는 ’준비된 나! 행복한 가정, 나는 소중하고 행복한 사람’이라는 내용으로 진행됐다.
강의가 끝나고 나서 참가자들에게 종합건강검진권과 유아용품 등을 추첨으로 나눠줬다.
부산출입국관리사무소의 한 관계자는 "결혼이주여성 중 상당수가 임신기간 의사소통 장애와 정서적 소외감을 경험하고 있고 임신·출산·양육에 관한 지식 부족과 출산문화의 차이에 따른 문화적 충격으로 혼란을 겪고 있다"며 "결혼이주여성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강좌에 앞서 부산출입국관리사무소와 일신기독병원은 부산에 사는 결혼이주여성이 정착하는 것을 도우려고 무료 의료봉사와 통역지원 등에 협력한다는 내용의 협약을 체결했다. (부산=연합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