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동해시가 지역발전의 가장 중요한 요소인 인구 늘리기 추진에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9월 1일 동해시에 따르면 시의 인구는 지난해 말 9만5천명에서 8월 현재 9만4천600여명으로 올해 들어 지속적인 감소세로 보이고 있어 도시기반 붕괴 우려와 지방재정 악화, 지역경기 둔화의 영향으로 이어지고 있다.
이에 따라 시는 인구 늘리기 종합추진대책을 수립해 시민 모두가 염원하는 인구 10만 명 조기회복이 현실이 될 수 있도록 추진키로 했다.
2020년 인구 15만명을 목표로 단계별 목표를 설정해 진행하기로 했다.
1단계는 2015년까지 10만명 회복에 두고 모든 사업과 시책을 일자리 창출 및 정주여건 개선과 연계해 추진키로 했다.
이후 투자와 기업 유치, 일자리 창출, 터 잡고 살고 싶은 정주도시 조성, 출산에서 노후까지 찾아가는 복지서비스 실현 등 3개 분야의 중점과제를 오는 2020년까지 중장기계획으로 추진해 나간다.
육군 23사단, 해군 1함대, 한중대 등에는 주민등록 전입신고를 현장에서 접수하고 부서별 담당기관·단체 71곳 지정, 공동주택 87곳의 실거주 미전입자 사실조사와 주소이전 추진 등을 추진한다.
전입가구 지원 등 인구 늘리기 시책의 지속 추진, 인구 늘리기 운동 추진위원회 개최와 시책 홍보 지속 추진 등 6개 과제를 선정해 내실 있게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시는 실질적인 추진을 위해 관계기관 단체 등 각계각층이 참여하는 범시민적 인구 늘리기 동참운동을 대대적으로 펼치는 한편 매월 간부회의 등을 통해 실천과제를 중점 점검해 나갈 예정이다.
동해시의 관계자는 "인구 늘리기 운동이 구체적인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정주 여건 개선과 삶의 질을 높이는데 모든 역량을 결집 해 나가는 한편 인구증가 수요예측이 가능한 과제를 먼저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동해=연합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