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문화가족 지원 활동가, 학계, 정부 관계자 등이 함께 모여 다문화정책 방향을 논의하고 공유하는 ’전국 다문화가족 네트워크대회’가 23일 서울에서 열린다.
여성가족부는 다문화가족지원센터 직원과 현장 활동가, 다문화가족 자조모임 대표, 다문화 관련 학회 회원 등 370여명이 모인 가운데 올해 대회를 서울 동작구 서울여성플라자 국제회의장에서 연다고 18일 밝혔다.
한국건강가정진흥원(전국다문화가족지원단)이 주관하는 전국 다문화가족 네트워크대회는 다문화를 통한 화합과 어울림의 장을 마련하고 정부 정책방향을 공유한다는 취지에서 2007년부터 매년 열리고 있다.
올해 대회에선 ’多문화, 多인재, 多재다능 대한민국’이라는 슬로건을 걸고 최근 다문화가족 정책 환경의 변화에 따른 향후 정책 방향을 학계와 현장, 정부 관계자 등이 함께 논의한다.
정책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한국다문화학회, 한국다문화교육학회, 한국다문화가족학회 등 관련 학회가 참여해 ’함께하는 미래를 위한 다문화 사회통합의 방향과 과제’라는 주제로 종합토론회를 한다.
다문화가족의 사회통합에 기여한 유공자 또는 기관에 대통령과 국무총리 표창 등을 수여하는 시상식도 열린다.
이와 함께 다문화가족지원센터의 대표사업 가운데 본보기나 특화되고 있는 사업을 영상으로 제작, 발표하는 ’다문화 패밀리 콘테스트’가 이어지고 결혼이민자 자조모임을 알리는 부스가 운영된다.
오프닝 공연으로 다문화가족 자녀로 구성된 ’레인보우 합창단’의 축하공연이 준비되고 대회 마지막은 5인조 혼성 아카펠라 그룹 ’보이처’와 함께하는 어울림 한마당으로 마무리될 예정이다. (서울=연합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