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일진그룹 의료기기 계열사인 알피니언 메디칼시스템㈜가 개발한 초음파 자궁근종 치료기 ’알피우스 900’. | ||
일진그룹 의료기기 계열사인 알피니언메디칼시스템은 26∼27일 서울 홍은동 그랜드힐튼 호텔에서 열리는 대한산부인과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초음파 자궁근종 치료기 ’알피우스 900’을 선보인다고 22일 밝혔다.
이 제품은 국내 기술로 처음 개발한 초음파 치료기다.
고강도 집속초음파(HIFU)를 이용한 시술로 절개나 마취가 필요 없고 치료시간이 1시간 이내로 짧아 환자의 부담을 덜어준다.
자궁근종은 가임기 여성의 약 30%에서 발생할 만큼 흔한 질환이지만 자궁적출술이나 절제술 등 기존 치료방법은 환자에게 부담이 큰 편이다.
HIFU는 돋보기로 태양광선을 모아 높은 열로 표면을 태우는 것처럼 고강도의 초음파를 종양 부위에 집중적으로 쏘아 종양을 제거하는 기술이다.
알피니언은 국내 업체로는 유일하게 HIFU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이번에 선보이는 ’알피우스 900’은 지난 7월까지 서울대학교병원에서 임상시험을 마치고 오는 12월 국내 인증을 앞두고 있다.
지난주 스페인에서 열린 세계산부인과학회(ISUOG)에서도 소개돼 학계 관심을 모았다.
(서울=연합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