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말(8∼9일) 제주 지역은 구름이 많겠으며 토요일 저녁에는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야외활동에 큰 지장은 없겠다.
제주 서귀포시 대정읍 모슬포항에서는 겨울 바다의 별미인 방어를 소재로 한 제14회 ’최남단 방어축제’가 열린다.
◇ 구름 많고 토요일 저녁 비
토요일인 8일은 구름 많고 흐리다가 저녁 들어 곳에 따라 비가 5∼10㎜가량 내리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1∼13도, 낮 최고기온은 16∼19도로 예상된다.
일요일인 9일은 구름이 많은 날씨를 보이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1∼13도, 낮 최고기온은 16∼20도로 예상된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전 해상에서 0.5∼2m 높이로 일겠다.
◇ "싱싱한 최남단 방어 맛보세요"
이번 주말 국토 최남단 마라도 주변 해역에서 잡은 싱싱한 방어를 맛보고 즐길 수 있는 방어축제에 찾아가보는 건 어떨까.
방어는 불포화 지방산이 많고 비타민 D도 풍부해 고혈압, 동맥경화, 심근경색, 뇌졸중 등 순환기계 질환의 예방은 물론 골다공증과 노화 예방에도 좋은 생선이다.
행사 기간 축제장에서는 방어 맨손으로 잡기를 비롯해 10∼15개의 열쇠 중 황금열쇠를 뽑아 무료로 방어를 잡아갈 수 있는 ’황금열쇠 방어를 잡아라’ 등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재밌는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방어회를 공짜로 맛볼 수 있는 무료 시식코너도 하루 두 차례(오후 2시, 4시) 운영된다.
경매코너에서는 20마리 정도의 방어를 경매하는 행사가 하루 3회 열린다. 지역특산품은 물론 전국의 특산물을 만날 수 있는 판매장과 향토음식점도 개설된다.
방어 레이싱카 대회와 방돌이·방순이 투호 대회, 어린이 바다사랑 사생대회와 최남단 가요제 예선 및 결선, 모창가수 공연, 마술쇼, 폐막 불꽃놀이 등도 펼쳐진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 (http://bangeofestival.com/gb/)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 최남단방어축제위원회 ☎064-794-8032)
서귀포시 제주월드컵경기장 야외광장에서는 2014 제주발명축제가 열린다.
축제는 학생들의 창의력과 협동심을 발굴하는 발명경연대회와 가족이 함께 즐기는 창의적 문제 해결, 한국발명진흥회에서 운영하는 청소년 대상 발명 이러닝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발명경연대회에서는 풍선 터뜨리기 같은 단순한 결과에 도달하기 위해 최대한 복잡하고 다양한 과정을 수행하는 기계 장치를 만들어보는 골드버그 경연대회, 투석기를 만들어 상대방의 성을 공격하는 투석기 공성전, 태양광 자동차를 만들어 경주하는 태양광 자동차 경주대회가 진행된다.
제주학생발명교육연구회와 발명교육단체, 제주대 창업지원단 등은 로보카 폴리 만들기, 3D 프린터 활용하기 등 50여개의 체험 프로그램과 발명·특허 전시를 마련했다.
한맥국제특허법률사무소 이익배 변리사가 특허 출원 및 등록, 특허 분쟁사건 등에 대해 무료 변리 상담을 시행하며 창의적 사고에 대한 특강도 펼쳐진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 (http://www.jejuinvention.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제주=연합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