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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 베이비플랜 주민 호응↑…임산부 건강교실 및 임신시술비 지원

글  이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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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 제공 : 서울시 중구청

2013년 우리나라 출산율은 1.18명으로 OECD 평균 1.74명보다 훨씬 낮은 최저 수준이다.   따라서 전국 지자체들이 출산장려 문화조성을 위해 발벗고 뛰고 있다.

최근 서울특별히 중구(구청장 최창식)가 추진하고 있는 모자보건사업 ’10-10-10 베이비플랜의 경우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어서 화제가 되었다.

베이비플랜은 구의 모자보건사업을 통칭하는 것으로 화제가 된 ’10-10-10 베이비플랜은 임신전 10개월, 임신기간 10개월, 영유아 출생후 10년의 건강을 꼼꼼히 관리하는 프로그램이다.

중구는 관내 거주하는 가임여성이나 결혼전 예비부부에게 보건소의 무료건강검진을 적극 권유하고 있다. 모자보건프로그램에 등록한 임산부를 대상으로 모유수유 클리닉이나 임산부 건강교실 프로그램도 운영 중이다.

또 직장인 임산부를 위해 매달 둘·넷째주 토요일 오전 모자건강을 위한 보건의료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난임부부를 위한 임신시술비도 적극 지원하고 있다.

인공수정(자궁내 정자주입술)3회까지 회당 50만원을 지원하고, 체외수정(시험관 시술)은 신선배아식의 경우 회당 190만원 범위 내에서 3, 동결배아식은 회당 60만원 범위 내에서 3회를 각각 지원한다.

44세 이하로 전국 가구 월평균 소득 150% 이하(맞벌이의 경우 소득이 적은 배우자의 것은 50%만 합산)인 여성이 지원대상이다. 난임 시술을 필요로 하는 의사의 진단서를 보건소에 제출하면 된다.

취약계층 출산가정의 경제적 부담 완화를 위한 산모·신생아 건강관리사 지원서비스도 운영 중이다.

전국 가구 월평균 소득 50% 이하 출산가정을 대상으로 하고 있으나, 셋째아이 이상 출산 가정은 월평균 소득에 관계없이 지원하고 있다. 출산예정일 40일 전부터 출산 후 20일까지 보건소로 신청하면 된다.

이외에 영유아를 대상으로 필수 예방접종은 물론 신생아 청각선별 무료 검사를 실시하고 있다.

최창식 구청장은 "계획된 임신과 출산으로 여성들의 건강을 증진하고 영유아들의 사전예방적 건강관리가 이뤄져 행복한 출산은 물론이고 평생 건강관리로 연결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입력 : 2015-01-26]   이연 기자 more artic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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