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고창군은 건강한 출산을 위해 입원치료 중인 임산부에게 최고 300만원까지 의료비를 지원해준다.
고창군은 15일 "건강한 출산과 모자 보건을 위해 임신중독증 등으로 입원치료를 받는 임산부에게 ’비급여 의료비’ 가운데 일부를 지원해준다"고 말했다.
의료비 지원 대상은 ’3대 고위험 임신질환’인 조기진통·분만 관련 출혈·임신중독증으로 입원치료를 받고 있으며 분만 예정일이 9월 30일 이전인 임산부다. 또 전국 월평균 가구소득의 150% 이하인 가정에 한한다.
지원액은 ’비급여 본인부담금’을 초과한 금액의 90%이며 1인당 최고 300만원이다. 지원신청은 분만일로부터 3개월 이내에 하면 된다.
고창군 관계자는 "결혼과 출산 기피 현상으로 고령산모의 비율이 높아지면서 ’고위험 임산부’도 늘고 있다"며 "건강한 출산과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의료비 지원사업을 펼치고 있다"고 말했다.
의료비 지원에 관한 문의는 고창군보건소 모자보건실(☎ 063-560-8762, 8729)로 하면 된다. ■
(고창=연합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