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朴대통령, 오후 미국 향발…16일 한미정상회담
박근혜 대통령이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과의 정상회담을 위해 오늘 오후 미국으로 출국한다. 박 대통령이 양자간 공식방문 형식으로 미국을 찾는 것은 2013년 5월 이후 이번이 두 번째다.
박 대통령의 이번 미국 방문은 한반도 및 동북아 정세가 유동적인 상황에서 이뤄진다는 점에서 한미동맹 강화와 이를 위한 새로운 협력 분야 모색, 북핵·북한문제 진전 토대 마련 등에 초점이 모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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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부, 재정난 심한 지자체에 개입해 예산편성 제한
앞으로는 중앙정부가 심각한 재정난을 겪고 있는 지방자치단체에 직접 개입해 예산 편성 등을 제한하고 회생을 지원한다. 정부는 오늘 황교안 국무총리 주재로 국무회의를 열어 이 같은 내용을 담고 있는 지방재정법 개정안을 심의·의결한다.
개정안에 따르면 지방자치단체가 자력으로 재정 위기를 극복하기 어려운 경우 행정자치부 장관은 해당 지자체를 긴급재정관리단체로 지정하고, 긴급재정관리인을 파견하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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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제보다 쌀쌀한 출근길…낮부터 날씨 풀려
화요일인 오늘은 중국 상하이 부근에 있는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대체로 맑겠다. 오전 5시 현재 서울의 수은주는 전날보다 낮은 8.7도를 기록하면서 쌀쌀한 날씨를 보이고 있다.
그 밖의 지역도 대부분 전날보다 낮은 인천 12.4도, 수원 6.7도, 강릉 11.3도, 춘천 3.5도, 대전 8.4도, 청주 8.4도, 전주 11.2도, 광주 11.8도, 대구 8.3도, 부산 12.6도, 울산 11.6도, 창원 9.9도, 제주 18.5도 등을 기록하고 있다. 쌀쌀한 날씨는 오후부터 풀려 이날 낮 최고기온은 20도에서 24도로 전날보다 높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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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럼프 "한국 분담 방위비는 푼돈"…한국계 추정 대학생 반박
미국 공화당의 유력 대선 주자인 도널드 트럼프 후보가 한국이 매년 1조원 가까이 부담하는 주한미군 주둔비용 부담액을 ’푼돈’에 비유해 논란이 되고 있다. 이는 트럼프가 기회있을 때마다 주장하는 ’한국 안보무임승차론’의 일환이지만, 동맹국의 방위와 관련한 중대 안보사안을 선거판에서 인기를 얻기 위한 정치적 용도로 활용하고 있다는 비판론이 커지고 있다. 트
트럼프 후보는 12일(현지시간) 미국 뉴햄프셔 주 맨체스터에서 온건 중도주의 성향의 정치단체인 ’노 라벨스(No Labels)’가 주최한 한 행사에서 한국계로 추정되는 한 미국인 대학생의 질문을 받고 "한국의 비용부담은 푼돈(영어로 peanut)"이라고 답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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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정보통신기술 활용 저조하다"
한국은 소프트웨어(SW)를 비롯한 정보통신기술(ICT)산업 응용 부문의 부가가치 비중이 아주 저조하며 미국, 일본, 독일 등 IT 경쟁국들에 크게 뒤처진 것으로 나타났다.
오늘 한국생산성본부의 ’국가별·ICT 활용 부문의 부가가치 비중(1990∼2010년)’ 보고서에 따르면 한국은 금융·보험과 도소매업종 등 ICT 자본 활용(ICT-Using·주로 서비스업) 부문의 부가가치 비중이 26%로, 조사 대상인 10개 IT 선진국 중 최하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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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월 수출물가 5개월 만에 하락…수입물가는 석 달째 내려
전기·전자기기와 화학제품 등의 수출가격이 떨어지면서 지난달 수출물가가 5개월 만에 전월 대비 하락세로 돌아섰다. 수입물가는 3개월째 하락세를 지속했다.
한국은행이 오늘 발표한 ’2015년 9월 수출입물가지수’를 보면 지난달 수출물가지수는 85.26으로 8월(85.75)보다 0.6% 떨어졌다. 작년 같은 달보다는 1.9% 내렸다. 이는 원/달러 환율이 9월 평균 1,184.76원으로 8월보다 0.5% 올랐지만 전기 및 전자기기, 화학제품 등이 떨어진 영향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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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회, 정치분야 대정부질문…국정화·총선룰 쟁점
사실상 19대 국회 마지막이 될 것으로 예상되는 국회 본회의 대정부질문이 오늘 정치 분야를 시작으로 나흘간 진행된다. 첫날 대정부질문에서는 정부가 전날 한국사 교과서의 국정화 고시를 행정예고한 것에 대해 의원들의 질의가 집중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정부의 한국사 교과서 국정화 추진과 관련해 전날 황우여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의 해임건의안을 제출한 새정치민주연합 의원들이 정부에 거센 비판을 쏟아낼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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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텔 온라인 예약시 ’가짜 사이트’ 주의"
소비자들이 호텔을 온라인으로 예약할 때 가짜 사이트를 조심해야 한다고 미국 호텔숙박업회(AH&LA)가 12일(현지시간) 경고했다.
AH&LA는 최근 이 단체가 GFK 커스텀 리서치에 의뢰해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온라인으로 호텔을 예약한 소비자들 중 6%가 호텔에 직접 예약을 한다고 생각했으나 실제로는 그렇지 않았던 경험을 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AH&LA는 이 설문조사를 근거로 연간 13억 달러에 해당하는 1천500만건의 호텔 예약이 소비자에게 직거래라는 착각을 일으키는 기만적 방식으로 이뤄지고 있다고 추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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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델, 670억 달러에 EMC 인수…IT기업 인수로는 사상 최고
컴퓨터 제조업체인 미국의 델(Dell)이 데이터 스토리지 업체인 EMC를 670억 달러(약 76조6천억 원)에 인수한다. 이는 정보통신(IT) 기업 인수 사상 최고 금액이다.
델과 사모투자전문회사인 실버 레이크(Silver Lake)는 12일(현지시간) EMC를 주당 33.15달러, 총 670억 달러에 인수하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지난주 델이 EMC를 인수하기 위한 협상을 진행하고 있다는 소식이 알려지기 이전의 주당 가격보다 28% 높은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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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욕증시 미국 금리 인상 지연 기대…다우 0.28% 상승 마감
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3분기 기업실적 발표를 앞둔 가운데 미국의 기준금리 인상 지연 기대로 소폭 상승했다.
12일(미국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47.37포인트(0.28%) 상승한 17,131.86으로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2.57포인트(0.13%) 오른 2,017.46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8.17포인트(0.17%) 상승한 4,838.64에 장을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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