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순천만 (연합뉴스 자료사진) |
전남 순천시가 ’2015 지속가능성 평가를 통한 대한민국 도시대상’에서 최고상인 대통령상을 받는다고 국토교통부가 최근 밝혔다.
순천시는 5월 순천만과 순천만정원이 ’2015 대한민국 경관대상’에 선정되고 9월에는 문화건강센터 건설 과정에서 시민과 소통한 점이 높게 평가돼 ’대한민국 공공건축상’ 대상을 받는 등 올해 수상을 이어가고 있다.
대한민국 도시대상 시상식은 14일 강원도 강릉시청에서 열리는 ’제9회 도시의 날’ 행사에서 진행된다. 행사에는 김경환 국토부 차관, 최막중 대한국토·도시계획학회장 등이 참석한다.
대한민국 도시대상은 전국 229개 시·군·구가 지난 1년간 시민 삶의 질과 도시경쟁력을 끌어올리고자 노력한 성과를 평가하는 것이다. 도시사회, 도시경제, 도시환경, 지원체계 4개 부문으로 나누어 도시의 지속가능성과 생활인프라를 측정한다.
대통령상을 받는 순천시는 생태와 문화를 도시의 가치기준으로 삼고 천혜 생태자원인 순천만을 이용, 모든 시정을 생태적으로 특성화하는 ’대한민국 생태수도’ 전략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국무총리상은 부산시 기장군이 받는다. 산후조리와 난임부부를 지원하는 등 출산율 증가 정책과 귀농·귀촌프로그램 운영으로 인구가 급속히 늘었다는 점 등이 좋게 평가됐다.
순천시와 기장군 외에는 강릉시, 서울시 영등포구 등 12개 지방자치단체가 국토부 장관상, 대한국토·도시계획학회장상, 국토연구원장상 등을 받는다.
김경환 국토부 차관은 "지방자치 20주년을 맞아 지방의 역량을 강화하고 각 지역이 고유성을 살려 성장하도록 정부 차원에서 노력을 다하겠다"며 "지역 특색을 살린 협업 모델 개발과 신산업 육성을 통한 지역경제 성장을 이루자"고 말했다. ■
(세종=연합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