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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박 작별"…이산가족 상봉단 오늘 귀환
1년8개월 만에 재개된 제20차 남북 이산가족 1차 상봉 행사가 오늘 2박3일간의 일정을 마친다. 남측 이산가족 상봉단 389명은 오전 9시30분(북한 시간 9시) 금강산 이산가족면회소에서 열리는 2시간의 ’작별상봉’을 끝으로 북측 가족과의 짧은 만남을 마감한다.
이전 작별상봉은 1시간이었으나 이번에는 우리 측의 요청을 북한이 받아들여 2시간 동안 진행된다. 남측 상봉단은 오후 1시30분 금강산을 떠나 육로를 통해 오후 5시20분 속초로 돌아올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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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경자 화백 사망…딸이 유골함 들고 다녀가"
사망설이 꾸준히 나오던 천경자 화백이 수개월전 사망했으며 천 화백의 딸 이혜선 씨가 지난 여름 유골함을 들고 서울시립미술관을 방문해 이같은 사실을 확인한 것으로 나타났다.
김홍희 서울시립미술관장은 22일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천 화백의 딸 이씨가 몇 달 전 미술관에 유골함을 들고 수장고에 다녀갔다는 보고를 받았다"며 "이씨를 직접 만나지는 못했다"고 밝혔다.
김 관장은 "당시 이씨가 관련 사실을 외부에 알리지 말아줄 것을 강력 요청했다고 들었다"고 말했다. 꽃과 여인의 화가로 불리는 천 화백은 2003년 뇌출혈로 쓰러진 후 미국 뉴욕 맨해튼에 있는 큰딸 이씨 집에 머물러왔던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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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세먼지 ’나쁨’·큰 일교차…야외활동 조심
목요일인 22일은 중국 북동지방에서 동쪽으로 움직이는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대체로 맑을 전망이다. 다만 강원 영동과 영남권을 제외한 전국 대부분 지역에 미세먼지 농도가 ’나쁨’으로 관측돼 야외활동 시 주의해야겠다.
미세먼지 농도가 ’나쁨’일 경우 천식을 앓는 어린이나 노인은 평소보다 자주 흡입기를 사용해야 하며, 눈이 아프거나 기관지 통증이 있는 사람은 실외활동을 피해야 한다.
강원도 영동과 경북 동해안은 동풍의 영향으로 대체로 흐리고 비(강수확률 60∼70%)가 오다가 오전에 대부분 그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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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朴대통령·여야 지도부 ’5자 회동’…정국 분수령
박근혜 대통령과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 원유철 원내대표, 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대표 이종걸 원내대표가 22일 오후 3시 청와대에서와 회동한다.
박 대통령이 여야 지도부와 청와대에서 회동하는 것은 지난 3월17일 박 대통령과 새누리당 김 대표, 새정치연합 문 대표간 3자 회동 이후 7개월만이다.
박 대통령의 미국 방문 성과 설명을 이유로 청와대가 제안해 성사된 이번 만남에서 박 대통령과 여야 지도부는 정국 현안에 대해 폭넓게 의견 교환을 할 예정으로 역사교과서 국정화 문제로 인한 정국 대치 상황이 해소될지가 관심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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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교인 과세 논의 본격화…국회 문턱에 주목
종교인 과세를 법으로 명문화하기 위한 국회 차원의 논의가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국회 기획재정위원회는 지난 20일 전체회의에서 정부가 종교인 과세 방식을 담아 제출한 소득세법 개정안의 조세소위 상정을 의결했다. 기재위 전문위원의 법안 검토보고서는 정부 안을 긍정적으로 평가해 첫 발걸음은 가뿐한 모습이다.
권영진 전문위원은 새 개정안에 대해 과세 및 비과세 대상을 구체적으로 규정하고, 소득수준에 따라 필요경비율을 차등적용한 점이 지난해의 정부 안보다 진일보했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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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학조사관 확충 한다더니…내년 예산 ’0’
방역 강화를 위해 역학조사관을 확충하겠다고 밝힌 정부가 필요한 예산도 마련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사태를 교훈 삼아 ’정규직 역학조사관’을 더 선발하겠다던 방역 당국의 약속이 말뿐이었다는 지적이 나온다.
22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용익(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은 내년도 정부 예산을 분석한 결과 역학조사관 확충에 필요한 예산이 반영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메르스 사태 당시 당시 전국에는 역학조사관이 30여명에 불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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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우조선 손실 눈덩이…올해 적자 5조3천억 이를듯
대우조선해양이 해양플랜트 악재와 부실 경영 등으로 올해 5조3천여억원의 적자를 낼 것으로 전망됐다. 올해 말 부채비율은 4천%를 상회할 것으로 우려됐다.
22일 업계에 따르면 대우조선이 최근 산업은행 실사를 받은 결과 당초 예상보다 손실 및 부족 자금 규모가 크게 확대될 것으로 알려졌다. 올해 영업손실만 5조3천억원에 이르고, 2017년에 이르러서야 실질적인 영업이익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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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中·英 70조원 경협 합의…英원전에 11조원 투자
중국과 영국이 400억 파운드(약 70조원)에 달하는 무역 및 투자 협력에 서명하고 ’황금시대’ 개막을 선언했다.
데이비드 캐머런 영국 총리는 21일(현지시간) 총리 집무실에서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과 정상회담한 뒤 연 공동 기자회견에서 시 주석 방문 기간 양국이 맺을 경제협력 규모가 거의 400억 파운드라고 밝혔다.
양국은 에너지, 관광, 헬스케어, 부동산, 금융 등에 걸쳐 약 150개의 경협 합의서들에 서명한다. 역대 중국 지도자들의 영국 국빈 방문 사례 가운데 최대 규모다. 이중 핵심은 중국의 영국 원자력발전 건설 프로젝트 참여 결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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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 바이든 美부통령 "대선 불출마" 선언
미국 민주당 대선 경선에 뛰어들 것이라는 예상이 나돌았던 조 바이든 미국 부통령(72)이 내년 대선에 출마하지 않겠다고 전격 선언했다.
바이든 부통령은 21일(현지시간) 백악관 로즈가든에서 버락 오바마 대통령과 부인인 질 바이든 여사가 지켜보는 가운데 긴급 기자회견을 열어 대선 불출마를 공식으로 발표했다.
민주당 대선판의 최대 흥행카드로 꼽혀온 바이든 부통령의 불출마에 따라 미국 민주당 대선 경선에 출마한 후보는 힐러리 클린턴과 버니 샌더스, 마틴 오맬리, 링컨 채피 등 모두 4명만 남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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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욕증시 헬스케어주 급락에 약세…다우 0.28% 하락
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전반적인 기업 실적 호조에도 헬스케어주 급락에 약세를 나타냈다.
21일(미국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48.50포인트(0.28%) 하락한 17,168.61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11.83포인트(0.58%) 내린 2,018.94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40.85포인트(0.84%) 떨어진 4,840.12에 장을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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