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능 국어B형 빼고 다 어려웠다…만점자 비율도 줄어
올해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 문과생들이 주로 응시하는 국어 B형을 제외한 국어A형과 영어, 수학 영역이 모두 지난해보다 어려웠던 것으로 나타났다.
국어 B형도 올해 6월, 9월 모의평가보다는 어렵게 출제돼 전반적으로 학생들의 체감 난도는 지난해 수능과 올해 두 차례 모의평가보다 높았을 것으로 분석됐다.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지난달 12일 치러진 2016학년도 수능 채점 결과를 1일 발표했다. 수험생에게는 2일 성적표가 배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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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금피크제로 임금 줄면 최대 연 1천80만원 지원
임금피크제로 10% 이상 임금이 줄어든 근로자에게 최대 연 1천80만원의 지원금이 주어진다. 근로시간을 단축하거나 유연하게 운영하는 기업, 남성 육아휴직자 등에게도 지원이 강화된다.
세계 최장 수준의 근로시간을 줄이고, ’일·가정 양립 문화’를 확산하자는 취지다. 정부는 1일 국무회의를 열어 이러한 ’임금피크제 지원금’ 등 내용을 담은 고용보험법 시행령 개정안을 의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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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전자 무선사업부장 고동진…사장 6명 승진
삼성은 1일 삼성전자 고동진 부사장을 사장으로 승진시켜 IM(IT모바일)부문 무선사업부장에 내정하는 등 2016년 정기 사장단 인사를 단행했다.
교체 여부가 관심을 끈 삼성전자 신종균 사장은 겸직하던 무선사업부장 자리를 후배에게 물려주고 IM부문장 대표이사 사장으로 남았다.
이건희 회장의 차녀인 이서현 삼성물산 패션부문 경영기획담당 사장은 삼성물산 패션부문장(사장)이 돼 삼성의 패션사업을 총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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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몽클레어 70%할인 혹했다가…블랙프라이데이 사기주의
미국 최대 쇼핑시즌인 블랙프라이데이가 시작되면서 온라인으로 ’직구(직접 구매)’ 하려는 국내 소비자도 늘고 있다.
서울시전자상거래센터는 해외직구가 새로운 소비 패턴이 되면서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광고를 보고 물건을 주문했으나 업체와 연락이 되지 않는다는 신고가 1주일 새 10건 접수돼 소비자들의 주의를 요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피해는 고가 브랜드인 몽클레어 패딩을 70%까지 할인하고, 국내에선 100만원대 제품을 20만원대에 살 수 있다는 광고를 보고 소비자 1명이 여러 벌을 구매하거나 지인에게 소개하면서 커진 것으로 확인됐다.
서울시는 피해가 발생한 외국쇼핑몰을 확인한 결과 서버는 미국에 있지만 실제 운영은 중국에서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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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출입 11개월째 동반 감소…무역수지 사상최대 흑자
11월 수출액이 444억달러로 작년 같은 달보다 4.7% 줄어든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산업통상자원부가 1일 밝혔다. 지난 10월 6년만에 최대치인 15.8% 감소한 것과 비교하면 낙폭을 상당히 줄였다.
지난 5월 -11.0%로 크게 떨어졌던 수출액 감소폭은 6월 -2.6%, 7월 -5.2%로 다소 줄었다. 하지만 8월 -15.2%, 10월 -15.9%로 대폭 확대됐고 11월 들어 감소폭이 둔화됐다.
11월 들어 수출액 감소폭이 줄어든데는 선박 부문의 호조세가 큰 영향을 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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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월 소비자물가 1% 상승…1년만에 0%대 벗어나
올 들어 내내 0%대에 머무르던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1년 만에 1%대로 올라섰다. 지난해 4분기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된 ’저유가 효과’가 약해진 영향이다.
통계청이 1일 발표한 11월 소비자물가 동향을 보면 지난달 소비자물가지수는 작년 같은 달보다 1.0% 올랐다. 지난해 11월(1.0%) 이후 12개월 만의 1%대 상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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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훈처 "조남풍 향군회장 스스로 거취 결정해야"
국가보훈처는 인사 청탁과 납품 편의 등의 대가로 금품을 챙긴 혐의로 구속된 조남풍(77·육사 18기) 재향군인회장과 관련, "조 회장 스스로 거취에 대한 결정을 내려야 할 것"이라고 1일 밝혔다.
보훈처는 이날 ’입장문’을 통해 "조 회장은 국가안전보장 제2의 보루인 재향군인회의 수장으로서 무거운 책임을 느끼고 무엇이 재향군인회를 위한 길인지를 생각해야 한다"면서 이같이 촉구했다.
보훈처는 "현행법상 문제를 초래한 향군회장에 대해 취할 수 있는 제재 수단이 없기 때문에 재향군인회 스스로 내부 의사결정시스템을 통해 회장 거취 문제 등 필요한 조치를 신속하게 처리하도록 요구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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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겨레말큰사전 남북 공동편찬회의 7∼13일 中 다롄서
’겨레말큰사전 남북 공동편찬회의’가 다음 주 중국 다롄(大連)에서 남북 언어학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다.
1일 통일부와 겨레말큰사전남북공동편찬사업회에 따르면 남과 북의 겨레말큰사전 편찬위원들은 오는 7일부터 13일까지 편찬회의를 열어 겨레말큰사전 집필 원고 중 2만여 개 단어를 검토할 계획이다.
이번 회의에는 언어학자를 포함한 남측 겨레말큰사전남북공동편찬사업회 관계자 23명이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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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美의회·정부 "재미 북한이산가족 조속 상봉" 한목소리
미국 연방 하원의원들과 정부의 고위 인사가 30일(현지시간) 한국계 미국인과 이들의 북한 내 가족 및 친지 간의 조속한 상봉을 위해 모든 노력을 다해야 한다고 한목소리로 촉구했다.
한국전쟁 참전용사이자 미 의회 친한파 모임 대표인 찰스 랭글(민주·뉴욕) 하원의원과 에드 로이스(공화·캘리포니아) 하원 외교위원장, 로버트 돌드(공화·일리노이) 하원의원, 로버트 킹 미 국무부 북한인권특사는 이날 오후 하원 레이번 빌딩에서 열린 ’미주 이산가족 상봉 추진을 위한 포럼’에 참석해 이같이 밝혔다.
지난 4월 재미 이산가족 상봉 결의안 제출을 주도한 랭글 의원은 "아이들과 가족을 떨어뜨려 놓는 것, 또 서로 어디에 있는지도 모른 채 살아가게 하는 것은 기본적으로 잘못된 것"이라면서 "우리가 이들의 상봉을 위해 세계를, 특히 북한을 설득하는 데 할 수 있는 모든 조치를 할 때 우리는 더 나은 미국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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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악관 ’비자면제’ 심사 강화…美입국 까다로워진다
백악관은 30일(현지시간) 특정국가 국민이 관광이나 업무 목적으로 미국을 방문할 때 90일까지 무비자로 미국을 방문할 수 있도록 한 비자면제프로그램(VWP)을 강화할 방침이라고 발표했다.
이 프로그램에는 한국도 가입해있어 미국 정부의 검토 방향에 따라서는 미국 입국절차가 까다로워질 수도 있다.
백악관은 이날 주무부처인 국토안보부와 국무부에 이 프로그램에 따른 입국심사를 강화하는 방안을 검토해 60일 이내에 버락 오바마 대통령에게 보고하도록 지시했다고 밝혔다. 이는 파리 테러사건 이후 테러리스트들이 미국으로 잠입해 들어올 가능성에 대한 미국 내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는데 따른 조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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