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야 합의 무산 위기…쟁점법안 줄줄이 ’도돌이표’
오늘 국회 본회의에서 내년도 예산안과 5개 쟁점법안을 처리한다는 여야 합의가 무산될 위기에 처했다.
영유아 무상보육(누리과정) 예산에 대한 이견이 여전히 해소되지 않은데다 야당이 요구하는 광주 아시아문화전당 예산을 놓고도 논란이 불거지면서 예산안 합의 처리와 5개 쟁점 법안의 본회의 처리 여부도 불투명해졌다.
여기에다 새정치민주연합 소속인 이상민 법제사법위원장이 이날 기자회견을 통해 이들 5개 쟁점법안의 법사위 심사를 거부하겠다고 선언, 법안 처리에 제동이 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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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회보험도 양극화 심화…저임금 근로자 가입률 하락세
국민연금 등의 사회보험 가입에서 저임금 근로자와 고임금 근로자 간의 양극화가 심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통계청이 ’2015년 상반기 지역별 고용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오늘 내놓은 사회보험가입 통계에 따르면 올해 4월 기준 임금근로자(1천908만1천명)의 국민연금 가입률은 68.7%로 작년보다 0.2%포인트 하락했다.
건강보험 가입률은 72.0%로 작년과 같았고 고용보험 가입률은 69.1%로 0.3%포인트 상승했다. 그러나 임금수준별로 따져보면 사회보험 가입률 격차는 크게 벌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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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폭력시위’ 민노총 플랜트노조 사무실 4곳 압수수색
불법·폭력 시위를 수사하는 서울지방경찰청 수사본부는 오늘 민주노총 산하 건설산업노조연맹의 플랜트건설노조 지방지회 사무실 4곳을 압수수색했다.
이날 오후 2시부터 시작된 압수수색 영장 집행 대상은 충남 서산의 플랜트건설노조 충남지부 사무실과 당진·태안 사무실, 전남 광양의 순천지회 사무실까지 총 4곳이다.
경찰은 영장 집행과 압수물 호송에 수사관 100여명을 투입했으며, 해당 사무실 주변에 경찰관 기동대 6개 중대와 여경 기동대 4개 팀을 배치해 충돌 등 만일의 상황에 대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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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마트폰으로 새 계좌 개설까지…은행 갈 일 더 없어진다
은행 창구를 방문하지 않고서도 신규 계좌를 발급받을 수 있는 비대면 실명인증 방식이 첫선을 보였다. 손바닥을 가까이 대는 것만으로도 본인 인증을 하는 ’바이오 인증’ 기술도 처음으로 은행 업무에 적용됐다.
신한은행은 오늘 서울 중구 본점에서 비대면 실명확인이 가능한 모바일 전문은행 ’써니뱅크(Sunny Bank)’ 출범식과 시연행사를 열고 서비스를 시작했다.
임종룡 금융위원장은 신한은행 본점에서 열린 비대면 실명확인 서비스 시연회에 참석해 직접 계좌개설을 신청하고 국내 1호 비대면 실명확인 통장을 발급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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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0대 기혼여성 열 중 넷이 ’경단녀’…결혼·육아가 주요인
30대 기혼여성 10명 중 넷은 결혼, 출산, 육아 등으로 일자리를 포기한 경력단절여성(경단녀)인 것으로 나타났다.
오늘 통계청이 ’2015년 상반기 지역별 고용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집계한 통계에 따르면 올해 4월 기준으로 15∼54세의 경력단절 기혼여성은 205만3천명이다. 이는 전체 기혼여성 942만명의 21.8%에 해당하는 규모다.
올해 조사에서 경단녀는 작년보다 8만7천명(4.0%) 감소했다. 김유진 통계청 고용통계과 사무관은 "육아휴직제도 확대 등 정부 정책이 일부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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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영민, 대국민사과 성명-상임위원장직 사퇴키로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 위원장인 새정치민주연합 노영민 의원이 오늘 국회 의원회관 사무실에 카드 결제 단말기를 두고 산업위 산하기관에 자신의 시집을 판매했다는 논란이 제기된 것과 관련, 대국민 사과 성명을 내고 산업위원장직을 사퇴키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 관계자는 "노 의원이 본의 아니게 이번 일로 물의를 빚은데 대해 대국민 사과를 하고 책임지는 차원에서 상임위원장직을 그만 두기로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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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韓 청년 "창업 실패 두려워"…中은 혁신 창업 선호
도전적인 기업가 정신을 갖춘 한국 청년의 수가 중국보다 상당히 적은 것으로 드러났다. 한국은 창업 실패에 대한 두려움이 많아 생계형 창업을 선호하는 반면 중국은 해외 진출과 정보통신(IT) 분야 창업까지 적극적으로 고려하는 등 창업을 대하는 양국 청년의 태도가 상당히 다른 것으로 조사됐다.
한국무역협회 국제무역연구원은 오늘 한·중·일 3국 대학(원)생의 창업 인식을 비교하고 창업 환경을 분석한 보고서 ’한·중·일 청년 창업, 중국 열풍, 일본 미풍, 한국은…’을 발간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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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KT "헬로비전 인수해 5조 투자…4만8천명 고용 효과"
SK텔레콤이 CJ헬로비전을 인수·합병한 후 5년 동안 5조원을 투자해 세계 최고의 경쟁력을 갖춘 미디어 플랫폼 사업자로 도약하겠다고 오늘 밝혔다.
SK텔레콤은 이날 오후 2시 서울 중구 을지로 본사에서 설명회를 열고 "케이블 망 고도화, 쌍방향 지능형 네트워크 구현, 콘텐츠 산업과 스타트업 지원 등에 투자하겠다"고 밝혔다.
SK텔레콤은 "미래형 인프라 고도화와 미디어 생태계 육성에 투자하면 약 7조5천억원의 생산과 4만8천여명의 고용 효과를 각각 거둘 것으로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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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탄산음료 ’승승장구’…국민 1인당 하루 반 컵 마셔
탄산음료가 ’건강의 적’ 취급을 받으면서도 가공음료 가운데 가장 많이 소비되고 있으며 높은 판매 성장률을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오
늘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에 따르면 지난해 국민 1인당 생수나 우유 등을 제외한 가공음료 소비량은 하루 평균 185㎖였다. 이는 종이컵(195㎖) 기준 매일 한 컵 정도를 마시는 수준이다.
컵당 비중으로는 탄산음료가 81㎖로 약 절반(44.2%)을 차지해 가장 많았고 이어 과채음료 27.8㎖(15.2%), 커피음료 17.6㎖(9.6%)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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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스피 2,010선 아래로…외국인 대규모 ’팔자’
코스피가 오늘 외국인의 매도세에 밀려 다시 2,010선 아래로 떨어졌다.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14.64포인트(0.72%) 내린 2,009.29로 장을 마쳤다. 지수는 전날보다 2.15포인트(0.11%) 오른 2,026.08에 출발했으나 이내 우하향 곡선을 그렸다. 모
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MSCI) 신흥시장(EM) 지수 조정으로 불확실성이 해소되면서 전날 하루 31.96포인트 상승한 데 따른 부담이 크게 작용했다. 여기에 유럽중앙은행(ECB)의 추가 양적완화와 맞물려 미국 달러화의 강세가 지속할 것이라는 우려도 투자 심리를 위축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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