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는 23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각 지방자치단체 담당자를 대상으로 ’제3차 저출산·고령사회 기본계획’ 설명회를 열었다.
이번 설명회는 지난 10일 발표한 기본계획의 주요 정책을 소개하고 이를 위한 지자체의 역할 강화 방안 등을 논의하고자 마련했다.
이 자리에서 경기도는 2012년부터 지방 저출산·고령사회대책위원회를 설치, 운영하는 경험을 들며 지방 단위의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의 필요성을 설명했다.
전남 해남군의 경우 전국 지자체 중 최초로 출산정책팀을 만들고 공공산후조리원을 설치 운영하는 등 3년 연속 합계출산율 전국 1위를 달성하기 위한 노하우를 소개했다.
복지부는 목표 출산율 등 측정가능한 지표를 통해 각 지자체의 저출산·고령사회 정책 평가를 내실화하고 관련 시행 계획의 이행 상황도 점검할 계획이다.
이동욱 복지부 인구정책실장은 "저출산 극복을 위해서는 지방자치단체의 주도적 역할과 대응역량 강화가 절실하다"며 지역 특성에 맞는 계획과 맞춤형 활동을 강조했다. ■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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