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히 차갑고 맑은 겨울 공기.
하지만 새해 들어 초봄 기온에 미세먼지로 뒤덮인 탁한 공기가 전국을 엄습했다. 마치 영화 ’인터스텔라’의 한 장면을 연상케 하고 있다.
새해를 맞아 직장으로 향하는 이들에게 잿빛 공기는 불청객이 아닐 수 없다.
최근 서울ㆍ인천ㆍ경기 등 수도권과 강원ㆍ충북ㆍ충남 등지의 시민들이 잿빛 공기를 들이마시며 직장으로 향하고 있다.
미세먼지란 무엇인가, 대책이 없나?
▲ ’미세먼지’란 무엇인가?
미세먼지는 크기가 10㎛ (마이크로미터) 이하로 사람 눈에 보이지 않을 정도로 가늘고 잡은 먼지 입자다. (대략 머리카락의 두께의 1/30)
사람의 폐포(肺胞)까지 깊숙이 침투해 호흡기 질환과 면역 기능을 떨어뜨리는 해로운 물질이다. (세계보건기구 WHO가 1급 발암물질로 지정)
▲ 황사? 미세먼지?
통상 3월~4월 중국의 사막에서 불어오는 황사는 대부분 모래바람으로 그 자체로 오염물질을 많이 내포하진 않는다.
하지만 미세먼지는 중국의 공장 지대 오염물질을 품은 스모그를 타고 우리나라로 유입돼 건강에 심각한 문제 일으킬 수 있다.
실제 최근 여론조사에서 가장 시급히 해결해야 할 건강 관련 환경문제로 ’미세먼지’가 꼽혔다.’
▲ 그럼 대비는? … 미세먼지 농도부터 수시로 체크!
아침에 공기가 뿌옇게 보이면 미세먼지 농도를 확인해야 한다. (기상청ㆍ에어코리아 홈페이지 등 참조)
농도가 81을 넘으면 노약자ㆍ어린이는 장시간 외출 자제해야 한다.
▲ 외출 시 마스크 착용
미세먼지 농도가 높을 때는 반드시 마스크 착용하도록 한다. (일반 마스크보다는 식약처 인증 ’황사 마스크’가 효과적)
외출 후에는 손발을 깨끗이 씻어 청결을 유지하도록 한다.
전문가들은 미세먼지의 실질적 위험을 알려가는 동시에 대기 질 관리를 위한 구체적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고 조언한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