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가기 메뉴
메인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1. 이슈

日지자체장, 갓 스물 여성들에 ’출산장려’ 메시지 논란

글  조준형 특파원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톡
  • 네이버 블로그
  • sns 공유
    • 메일보내기
  • 글자 크게
  • 글자 작게
   
▲ 일본 성인의 날인 11일 지바현 우라야스시의 도쿄 디즈니랜드에서 열린 행사에 올해 스무살이 되는 여학생들이 참석한 모습.(교도.연합뉴스.자료사진)
 
-- 성년식 행사서 "출산적령기 18∼26세…여러분들에 기대한다"
 
일본 ’성인(成人·만 20세 이상)의 날’인 11일 한 지방자치단체장이 ’스무 살’ 청년들 앞에서 출산을 장려하는 발언을 해 논란을 일으켰다.
 
NHK에 의하면, 지바(千葉)현 우라야스(浦安) 시의 마쓰자키 히데키(松崎秀樹) 시장은 관내에 있는 도쿄 디즈니랜드에서 열린 성인식 행사에서 인사말을 통해 "일본 산부인과학회의 데이터에 의하면 출산 적령기는 18세부터 26세까지를 가리킨다고 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인구 감소가 그대로 이어지면 지금의 일본 사회와 지역사회는 유지되지 않는다"며 "젊은 여러분들에 큰 기대를 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그렇지 않아도 일본 정부가 ’저출산 해결’과 ’여성 활약’을 동시에 외치면서도 직장인 여성에 대한 육아 지원 등은 충분히 하지 않는다는 지적을 받는 터에 막 스무 살이 되는 청년들 앞에서 ’다짜고짜’ 출산을 독려한 것이다.
 
NHK의 인터뷰에 응한 대학 2학년 여학생은 시장의 발언에 대해 "출산 시기를 다른 사람이 정해주길 원치 않는다"며 "경제적인 면도 있기 때문에 내가 낳고 싶을 때 아이를 낳고 싶다"고 말했다.’ ■
 
 
 
(도쿄=연합뉴스)
 
 
 
 

[입력 : 2016-01-12]   조준형 특파원 more article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톡
  • 네이버 블로그
  • sns 공유
    • 메일보내기
Copyright ⓒ 서울스트리트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많이 본  기사

독자댓글
스팸방지 [필수입력] 왼쪽의 영문, 숫자를 입력하세요.

포토뉴스

Future Society & Special Section

  • 미래희망전략
  • 핫뉴스브리핑
  • 생명이 미래다
  • 정책정보뉴스
  • 지역이 희망이다
  • 미래환경전략
  • 클릭 한 컷
  • 경제산업전략
  • 한반도정세

키워드 뉴스

많이 본  기사

뉴시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