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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에 장애인 임신·출산 맞춤형 병원 운영

글  장덕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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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는 4일 도청에서 장애인 거점 산부인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장애인 거점 산부인과는 여성 장애인이 임신·출산이나 산부인과 진료 시 겪을 수 있는 불편함을 줄이기 위해 마련됐다.
 
전남 서부권(목포 미즈아이)과 동부권(순천 현대여성아동병원)에 각각 1곳씩 지정됐다.
 
이들 병원에는 장애인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신형 검진대, 휠체어용 체중계, 전동식 수술대, 전용 화장실, 경사로 등이 마련된다.
 
의료인력을 상대로 장애 이해 교육도 실시, 장애인들이 편안한 분위기에서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돕는다.
 
장애인 거점 산부인과는 의료장비, 편의시설을 갖추고 6월부터 진료를 개시한다.
 
전남도는 올해 장애인 콜택시, 출산비용 지원, 전화 안내서비스 등 장애인 맞춤 정책을 마련·실시할 계획이다. ■
 
 
▲외국의 경우 시각장애인 임산부를 위해 3D로 뽑은 초음파 사진을 제공하고 있다.
 
 
 
(무안=연합뉴스)
 
 


    

[입력 : 2016-02-05]   장덕종 기자 more artic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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