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가기 메뉴
메인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1. 이슈

”노화 치료에 신기원 열 세포 대사 효소 활동 발견”

글  최병국 기자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톡
  • 네이버 블로그
  • sns 공유
    • 메일보내기
  • 글자 크게
  • 글자 작게
   
 
 
-- 영국 연구진 피부노화 치료제·화장품, 질병 치료약
 
영국 과학자들이 노화 치료에 신기원을 열어줄 수 있는 세포의 주요 대사 효소 활동을 발견했다고 26일 메디컬익스프레스 등이 보도했다.
 
뉴캐슬대학 마크 비르흐-매킨 교수가 이끈 연구진은 인체 피부 세포가 노화될수록 미토콘드리아의 ’복합체Ⅱ’(complex Ⅱ) 활동이 격감한다는 사실을 처음으로 확인했다고 밝혔다.
 
임상피부학회지 온라인판에 게재된 이 연구 결과는 나이와 피부색 등에 따라 개인별로 ’맞춤효과’를 지닌 피부 노화 치료제나 화장품을 개발할 수 있게 해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연구진은 밝혔다.
 
또 인체의 다른 장기들이 어떻게 노화하는지를 더 잘 파악할 수 있도록 해 암을 비롯한 노화 관련 질병들의 치료약 개발에도 도움을 줄 수 있다고 강조했다.
 
미토콘드리아는 세포 호흡과 에너지 생산에 관여하는 발전기 역할을 하는 세포 속 작은 기관이다.
 
미토콘드리아 내막 전달계는 각각 여러 개의 단백질(효소)로 이뤄진 5종의 복합체들로 이뤄져 있는데 ’복합체 Ⅱ’는 이 가운데 두 번째 복합체다.
 
연구진은 6~72세 27명의 기증자로부터 햇볕에 노출되지 않은 부위의 피부 세포를 떼어내 비교 관찰해 이 같은 현상을 발견했다.
 
비르흐-매킨 교수는 우리 몸이 늙어감에 따라 미토콘드리아 ’복합체 Ⅱ’ 활동이 감소한다는 것은 세포들의 배터리들도 닳아간다는 뜻이라면서 이 ’생체에너지’가 줄어들 때 유해산소가 늘어나게 된다고 설명했다.
 
이 과정은 피부 세포의 경우 얼굴 주름이나 처짐 등으로 나타난다.
 
따라서 이번 연구 결과는 앞으로 이 활동 저하에 초점을 맞춰 이를 늦추거나 중단시키는 방법을 개발하는 일에서 한 단계 더 나아갈 수있도록 해주는 것이라고 그는 덧붙였다. ■
 
 
 
(서울=연합뉴스)
 
 
 

[입력 : 2016-02-27]   최병국 기자 more article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톡
  • 네이버 블로그
  • sns 공유
    • 메일보내기
Copyright ⓒ 서울스트리트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많이 본  기사

독자댓글
스팸방지 [필수입력] 왼쪽의 영문, 숫자를 입력하세요.

포토뉴스

Future Society & Special Section

  • 미래희망전략
  • 핫뉴스브리핑
  • 생명이 미래다
  • 정책정보뉴스
  • 지역이 희망이다
  • 미래환경전략
  • 클릭 한 컷
  • 경제산업전략
  • 한반도정세

키워드 뉴스

많이 본  기사

뉴시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