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터키 "3개월간 국가비상사태 선포"…대통령에 특별 권한
터키가 쿠데타 진압 후 나흘만에 국가비상사태를 선포했다. 기간은 앞으로 3개월 간이다. 터키 정부는 오늘 앙카라에서 국가안전보장회의 자문을 거쳐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대통령이 주재하는 내각회의를 열어 이같이 결정했다.
에르도안 대통령은 "국가비상사태 선포는 터키헌법에 의한 것"이라면서 "(테러 배후로 지목한) 펫훌라흐 귈렌 세력을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처리하기 위해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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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지기능 ’대뇌피질’ 비밀 밝힐 뇌지도 만들었다
대뇌의 겉부분인 ’대뇌피질’은 의식적 사고와 인지, 문제 해결 등을 담당한다. 대뇌피질의 어떤 부위가 어떤 기능을 수행하는지는 아직 명확하게 밝혀지지 않았다.
대뇌피질의 역할을 알기 위해서는 우선 기능에 따른 영역을 정확하게 구분하는 것이 필요하다. 최근 대뇌피질의 영역을 보다 세분화한 뇌지도가 나왔다.
뇌지도는 뇌의 구조와 구조에 따른 기능을 수치화·시각화한 데이터베이스(DB)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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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헌재 "’음식점 전면 금연’ 위헌 아니다…재산권 침해 없어"
헌법재판소가 작년 1월부터 시행된 모든 음식점의 전면 금연 정책에 대해 헌법에 어긋나지 않는다는 결정을 내렸다. 이로써 그동안 금연구역과 관련해 네차례에 걸쳐 제기된 헌법소원 모두 합헌 결정이 내려졌다.
오늘 헌법재판소와 보건복지부 등에 따르면 헌재는 최근 국민건강증진법 및 이 법 시행규칙의 음식점 전면 금연과 관련한 조항이 위헌이라며 낸 헌법소원심판 사건에서 재판관 9명 전원 일치 합헌 결정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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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이 "연내 브렉시트 통보 안해" 메르켈 "이해하나 끌어선 안돼"
영국의 유럽연합(EU) 탈퇴를 뜻하는 브렉시트 국민투표 이후 새로 선출된 영국의 테리사 메이 총리와 독일의 앙겔라 메르켈 총리가 20일(현지시간) 베를린에서 처음 만나 "연내 탈퇴 통보 불가"와 "이해하되 과도한 지체 불가"라는 서로의 입장을 다시 확인했다.
메이 총리는 이날 회담을 마치고 가진 공동기자회견에서 예민하고도 질서 있는 탈퇴 계획을 짜기 위해 이미 밝힌 대로 올해 안에 탈퇴 조항이 담긴 리스본 조약 50조를 발동하지 않는다는 것은 명확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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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 자동차 생산 ’뒷걸음’…美·中·日은 ’쌩쌩’
국내 자동차산업이 주춤하는 사이 세계 주요 자동차 생산국들은 지난 5년간 생산량이 빠르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우리나라의 자동차 생산경쟁력이 생산라인 해외이전, 노사갈등 등으로 인해 갈수록 약화하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가 나온다.
오늘 한국자동차산업협회의 ’국가별 생산순위’를 보면 2015년 한국에서 생산된 자동차는 455만5천957대로, 2011년 465만7천94대보다 2.2% 감소했다.
그러나 자동차 생산순위 1위인 중국은 지난해 생산 대수가 2천450만3천326대로, 5년전에 비해 33.0%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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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자체 산하기관 618개 난립…만들고 또 만들고
전국 지방자치단체들이 경쟁이라도 하듯 공사와 재단 등을 신설하며 조직을 키우고 있다. 해당 자치단체는 행정의 효율성과 시민 편의를 위해 꼭 필요한 조치라며 출자·출연기관 추가 설립의 당위성을 강조한다.
그러나 출자·출연기관 잇단 설립이 보은인사용이라는 지적과 함께 다른 기관과의 업무중복 논란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전문가들은 무분별한 산하기관 설립을 막기 위해 강력한 조치 필요하다고 지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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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해 상반기 항공교통량 역대 최대…하루평균 2천대
올해 상반기 약 36만대의 항공기가 우리나라 항공로를 운항해 역대 최고치를 경신한 것으로 나타났다. 하루 평균 1천968대의 항공기가 날아다닌 셈이다.
오늘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올 상반기 우리나라 항공로를 운항한 항공기는 총 35만8천여대로 작년 같은 기간보다 8.1%가량 증가했다.
이 중 우리나라 공항을 이용해 국제구간을 운항한 항공기는 21만6천여대로 지난해(19만6천여대)보다 9.9% 증가했고, 국내구간 운항 항공기는 11만9천여대로 작년(11만4천여대) 대비 4.9%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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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U, 北 노동자 강제노동·인권침해 진상파악 착수 공식 확인
유럽연합(EU) 집행위원회는 20일(현지 시각) 폴란드를 비롯한 일부 유럽 국가내 북한 노동자들에 대한 강제노동 등 인권침해 문제와 관련해 법 위반이 있는지 파악하기 위해 당사국들과 접촉하고 있다고 밝혔다.
집행위는 또 북한 노동자를 고용한 회사나 당사국에서 EU의 관련법을 어긴 사실이 파악되면 위반행위에 대한 절차에 착수하게 될 것이라고 밝혀 제재로 이어질 가능성을 시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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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주군민 2천명 오늘 서울역서 ’평화 집회’…군민은 파란리본
사드배치 반대를 요구하는 경북 성주군민이 오늘 오후 2시 서울역 광장에서 대규모 집회를 연다.
군민 2천여 명은 이날 오전 9시 성주읍 성밖숲 등 마을별로 준비한 버스 50대에 나눠 타고 서울로 간다.
오후 1시 30분까지 서울역 광장에 집결하고 오후 2시부터 평화시위를 벌인다는 방침이다. 미리 준비했지만 공개하지 않고 보안을 유지해온 ’파란 리본’을 왼쪽 가슴에 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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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욕증시 기술주 급등에 또 사상 최고…다우 0.19% 상승 마감
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기술주 급등에 힘입어 사상 최고치 흐름을 이어갔다. 20일(미국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36.02포인트(0.19%) 상승한 18,595.03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9.24포인트(0.43%) 높은 2,173.02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53.56포인트(1.06%) 오른 5,089.93에 장을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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