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무주군이 휴가철을 맞아 6개 읍면 14개 마을에서 ’마을로 가는 여름축제’를 연다.
22일부터 다음 달 15일까지 열리는 마을로 가는 축제는 ’시원한 무주에서 여름 즐기기’라는 주제로 물놀이, 먹거리, 학습, 투어체험 등을 골고루 즐길 수 있도록 마련했다.
무주읍 전도마을은 복숭아 따서 맛보기와 복숭아 잼 만들기를, 무풍면 승지 마을에서는 산야초 비빔밥 등 야생 웰빙 음식을 먹으면서 마을농장 돌아보기, 천연비누, 모기·퇴치기 만들기 등을 체험할 수 있다.
설천면 호롱불 마을은 꽃마차 투어, 뗏목·카누 체험이 준비됐고 삼도봉 마을은 옛길걷기, 계곡물놀이, 들꽃압화 만들기와 진평마을은 호호 할머니의 맛있는 요리학교, 힐링 마사지, 대나무 슬라이딩 푸드 만들기를 한다.
적상면 치목 마을은 맛있는 시골 밥상과 삼베 막걸리를 맛볼 수 있고 괴목마을에서는 고추장 만들기, 산야초 효소 만들기를 해볼 수 있다.
초리마을은 칡 옥수수떡 만들기, 마을 8경을 돌아보는 소풍 나들이를 내창마을은 밥상머리 예 체험, 치즈피자 만들기, 산양 젖 짜기 등은 색다른 체험이 준비됐다.
안성면 두문마을은 서당체험, 소나무 숲 걷기, 낙화놀이 즐기기, 중산마을은 경운기 타기,돼지감자 캐기, 닭 빨리 잡기 등 다채로운 행사가 마련됐다.
이밖에 진원마을은 구량천에서 물고기 잡기, 죽장마을은 옛 밥상 오분도밥·머루 식초 피클 만들기, 작은 음악회를 열며 부남면 도소마을에서는 래프팅, 물고기 잡기를 체험해볼 수 있다.
김오수 농촌관광 담당은 "마을로 가는 여름축제를 통해 산골 무주, 청정 무주, 정감 넘치는 무주의 참모습을 모두에게 선사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자세한 일정은 무주군청 농촌관광 담당(☎063-320-2767)에게 문의하면 된다. ■
(무주=연합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