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림픽- 기적 같은 막판 5득점, 에페 박상영 ’깜짝’ 금메달
남자 펜싱의 박상영(21·한국체대)이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에서 극적인 역전 드라마를 연출하며 ’깜짝’ 금메달을 획득했다.
세계랭킹 21위인 박상영은 오늘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파크 카리오카 아레나3에서 열린 남자 펜셍 에페 개인 결승전에서 헝가리의 제자 임레(42)를 15-14로 제압했다. 이로써 한국은 리우올림픽 메달 레이스 나흘째 값진 3번째 금메달을 수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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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림픽- 양궁 장혜진,16강 진출…첫 남북대결 성사
장혜진(LH)이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양궁 여자 개인전 16강에 합류했다. 장혜진은 오늘 브라질 리우의 삼보드로무 경기장에서 열린 여자 개인전 32강에서 리디아 시체니코바(우크라이나)를 세트점수 6-2(28-27 29-28 26-28 28-25)로 이겼다.
장혜진은 1세트 첫발을 8점에 쐈지만 남은 2발을 10점 과녁에 명중시키며 28-27로 이겼다. 장혜진은 2세트 19-19 상황에서 상대가 9점을 쏜 뒤 10점 과녁을 맞추며 29-28로 이겼지만, 3세트에서는 19-19에서 상대의 9점 후 7점을 쏘면서 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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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누진제 폐지 피하자’…한전, 자회사에 이익 몰아주기 꼼수
유가 하락으로 독점사업자인 한전의 전력구매단가(도매가격)는 계속 하락하고 있지만 판매단가(소매가격)는 인상되면서 이익이 급증하고 있다. 특히 한전은 과도한 이익으로 누진제 폐지 여론이 거세질 것을 우려해 발전자회사들에 이익을 몰아주고 있어 시급한 개선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오늘 국회예산정책처의 ’2015 회계연도 공공기관 결산평가’ 보고서에 따르면 한전은 지난해 4조4천300억원의 영업이익(개별재무제표)을, 자회사인 수력원자력은 3조7천900억원(연결재무제표)의 영업이익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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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대그룹 계열사 3곳 중 1곳꼴, 내부거래 의존 ’캥거루기업’
20대 대기업그룹 계열사 3곳 중 1곳 정도가 절반 이상의 일감을 계열사에 의존해 생존하는 이른바 ’캥거루 기업’인 것으로 조사됐다.
오늘 재벌닷컴이 자산 순위 20대 그룹의 2015회계연도 매출을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내부거래 비율이 50% 이상인 계열사 수는 전체(926곳)의 28.2%인 261개사로 집계됐다.
내부거래 비율이 50% 이상인 계열사 현황을 그룹별로 보면 LG그룹이 33곳으로 전체(67개사)의 절반을 차지했고, KT는 17곳으로 전체(40개사)의 42.5%나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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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국 찜통더위 계속…낮 최고 서울 35도·대구 36도
오늘도 낮 기온이 35도를 넘나드는 폭염이 계속된다. 이날 강원영동과 경북북동지역을 제외한 전국에 폭염특보가 발효중인 가운데 매우 무더울 것으로 예상된다.
이날 오전 5시 현재 서울의 수은주는 26.3도를 가리키고 있다. 이밖에 인천 25.8도, 춘천 25.3도, 대전 25.5도, 광주 25.3도, 대구 23.1도, 대구 25.1도 등이다.
낮에는 서울이 35도까지 오르겠고 인천 33도, 춘천 34도, 대전 35도, 광주 35도, 대구 36도, 부산 33도까지 올라 전날과 비슷할 것으로 예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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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보리 北미사일 규탄성명 中 ’사드반대 명시’ 요구에 불발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가 북한의 최근 중거리 탄도미사일 발사를 규탄하는 성명 채택을 추진했으나, 중국이 ’사드 반대’ 문구를 성명에 넣자고 요구하면서 합의가 불발된 것으로 알려졌다.
유엔 관계자는 9일(현지시간) 한반도 ’사드’(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배치 결정에 강력히 반발하고 있는 중국이 안보리의 대북규탄성명에 ’한반도 사드배치 반대’를 명시할 것을 요구했다고 말했다.
중국은 북한의 도발을 이유로 한반도에 ’새로운 탄도요격미사일 기지’를 배치해서는 안 된다는 내용을 성명에 반영할 것을 주장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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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럼프 ’수정헌법 2조 지지자에 힐러리 생명위협 교사’ 진위공방
미국 공화당 대선후보인 도널드 트럼프가 이번에는 총기 소유 및 휴대 권리를 보장한 미국 수정헌법 2조 지지자들에게 민주당 대선후보 힐러리 클린턴의 생명을 위협하도록 교사했다는 논란에 휩싸였다.
논란의 발단은 트럼프의 9일(현지시간) 노스캐롤라이나 주(州) 윌밍턴 유세 발언에서 비롯됐다. 트럼프는 이날 유세에서 "힐러리는 근본적으로 수정헌법 2조를 폐지하려고 한다"면서 "아무튼 그녀가 (대선에서 승리해 현재 공석 중인) 연방 대법관을 임명하게 된다면 여러분이 할 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고 단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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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격호, 후견인 지정 임박…신동빈에 ’절대 유리’
롯데그룹 창업주 신격호(95) 총괄회장의 성년후견인(법정대리인) 지정이 임박했다. 정신적 문제 탓에 신 총괄회장의 판단·사무처리 능력이 충분하지 않다는 뜻으로, 현재 치열하게 전개되는 신동주·동빈 두 아들의 경영권 분쟁에도 큰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그동안 "아버지(신격호) 뜻"이라며 승계의 당위성을 주장한 장남 신동주 전 일본 롯데홀딩스 부회장은 당장 그룹 지배 구조의 정점에 있는 광윤사(光潤社·고준샤) 대표·최대주주 자리를 뺏기고, ’독점’해온 신격호 총괄회장의 신병도 넘겨야 할 처지에 놓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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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 最古 추정’ 금속활자, 보물 지정조사 중 훼손
고려시대에 제작돼 세계 최고(最古)라는 주장이 제기된 금속활자 5점이 보물 지정을 위한 조사 중에 훼손된 것으로 확인됐다. 그중 1점은 글자 하단부가 떨어져 나가는 심한 손상을 입었다.
오늘 문화재청에 따르면 올 1월부터 ’고려금속활자 지정조사’를 수행 중인 국립문화재연구소는 지난 3월말 1차 조사 중이던 활자 16점 중 1점의 앞면 일부가 분리되고, 4점에서는 청동 부식물이 탈락했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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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욕증시 경제지표 혼조 속 상승…나스닥 0.24% 사상 최고 마감
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미국 경제지표가 혼조적으로 발표된 가운데 소폭 상승했다. 9일(미국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3.76포인트(0.02%) 상승한 18,533.05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0.85포인트(0.04%) 오른 2,181.74,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12.34포인트(0.24%) 높은 5,225.48에 장을 마감했다. 나스닥 지수는 마감 가격 기준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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