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美ISIS "北, 올해 핵무기 2∼4개분량 플루토늄 재처리"
북한이 올해 영변 원자로의 사용후 핵연료를 재처리해 핵무기 2∼4개 분량의 플루토늄을 얻은 것으로 보인다고 미국 정책연구기관 과학국제안보연구소(ISIS)가 21일(이하 현지시간) 밝혔다.
ISIS는 북한에서 재처리를 통해 추출한 플루토늄의 양을 5.5∼8㎏으로 추정한 뒤 핵무기 1개당 2∼4㎏의 플루토늄이 쓰이는 점을 고려해 이같이 산출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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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처서’인데도 폭염 ’맹위’…서울·충남·호남 소나기
화요일인 오늘은 계절 절기상 ’더위가 그친다’는 ’처서’이지만 낮 기온이 35도 안팎으로 오르는 폭염은 계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날 오전 5시 현재 전국 주요 지역 기온은 서울 26.6도, 인천 27도, 수원 27.4도, 대전 26.5도, 전주 24.9도, 광주 26.9도, 울산 25도, 부산 26.6도, 제주 27.2도 등이다.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아침 최저기온이 25도 이상인 열대야가 나타나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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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안한 노후자금…국민연금기금 직원들 무더기 ’징계’
500조원이 넘는 국민의 노후자금을 운용하고 있는 국민연금기금운용본부의 직원들이 규정을 지키지 않아 무더기로 경고 또는 주의를 받았다. 일부 직원은 해외투자를 하면서 안줘도 되는 운용보수를 지급할 수 있게 계약을 맺는 등 국민연금 운용에 대한 우려를 높였다.
국민연금공단은 기금운용본부와 준법지원실의 기금운용실태에 대해 대대적인 내부감사를 벌여 이같이 처분, 조치했다고 오늘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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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 재건축·재개발 시공사 신규 선정 ’올스톱’
서울지역 신규 재개발·재건축 추진 단지의 시공사 선정이 ’올스톱’됐다. 국토교통부가 ’조합설립인가 직후’로 앞당겨 놓은 도시정비사업의 시공사 선정 시기를 서울시가 ’건축심의 이후’로 늦추면서 사업 초기 단계에 있는 단지들의 시공사 조기 선정이 불가능해진 때문이다.
부동산업계는 이에 따라 서울지역 재건축·재개발 사업 추진이 지연되는 것이 아니냐고 우려하고 있다. 오늘 건설업계에 따르면 대형 건설사들은 최근 강남권을 비롯한 서울지역 재건축 수주 업무를 사실상 중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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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의 직장’ 뚫어라…한은 등 ’A매치 금융공기업’ 채용 개막
현대자동차 등 대기업에 이어 금융권 중에서도 보수가 높고 안정적이어서 이른바 ’A매치’로 불리는 금융공기업의 올 하반기 신입 직원 공채 일정이 시작됐다.
올 하반기 공채는 청년실업률이 고공행진을 거듭하는 등 사상 최악의 구직난 속에 진행되는 것이어서 다수의 지원자가 몰리는 등 역대 최고의 경쟁률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
오늘 금융권에 따르면 한국은행은 올해 종합기획직 신입 직원을 65명 이내로 선발하기로 하고 오는 30일부터 지원서를 접수한다고 공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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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환매러시 이루는 주식형펀드…뭉칫돈 몰리는 채권형펀드
국내 주식형 펀드에서 환매가 줄을 잇는 가운데 채권형 펀드에는 올 하반기 들어 2조원 넘는 돈이 몰린 것으로 나타났다.
오늘 펀드평가사 제로인이 펀드 유형별 자금 유출입 내역을 집계한 결과에 따르면 지난 7월 이후 이달 19일까지 국내 채권형 펀드에 가장 많은 1조7천46억원이 순유입됐다.
같은 기간 해외 채권형 펀드에 6천651억원이 몰렸다. 이로써 올 하반기 들어 채권형 펀드에 순유입된 투자금은 2조3천697억원에 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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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檢 ’대우조선 비리’ 홍보업체 대표 21시간 고강도 조사
대우조선해양 경영 비리 의혹에 연루돼 검찰에 소환된 행사뉴스커뮤니케이션스(뉴스컴) 대표 박수환(58·여)씨가 21시간가량 강도 높은 조사를 받고 오늘 오전 귀가했다.
이날 오전 7시께 조사실을 나온 박 대표는 ’제기된 의혹 인정하느냐’, ’남상태 전 대우조선 사장의연임 로비를 했느냐’는 등 취재진 질문에 아무 대답도 하지 않은 채 서울중앙지검 청사를 빠져나갔다.
검찰 부패범죄특별수사단(단장 김기동 검사장)은 전날 오전 9시 30분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알선수재 등 혐의의 피의자 신분으로 박 대표를 불러 조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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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高비용 못 견뎌"…스타트업들 ’실리콘밸리 엑소더스’
샌프란시스코와 산호 제이 등 실리콘 밸리 지역에 몰려있는 기술 스타트업들이 낮은 집세와 인건비를 찾아 남쪽으로 이동하고 있다. 그 가운데 기술 인프라가 잘 깔렸고 스타트업에 대한 지원 제도가 잘 돼 있는 애리조나주의 피닉스가 이주 적격지로 떠오르고 있다고 뉴욕타임스(NYT)가 22일 보도했다.
지난해 말 샌프란시스코와 실리콘 밸리 등 이른바 ’배이 지역(Bay area)’의 기술 인력은 53만 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1년 전과 비교하면 7% 상승한 것이다. 피닉스의 기술 인력은 배이 지역의 5분의 1밖에 안 되지만 같은 기간 상승률은 8%로 더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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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獨佛伊 정상 "안보 강화·대테러 대응, EU 최우선 과제"
독일과 프랑스, 이탈리아 등 유럽연합(EU) ’빅3’ 정상이 유럽 차원에서 공동 안보와 정보 공유에 집중할 것을 천명했다.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 프랑수아 올랑드 프랑스 대통령, 마테오 렌치 이탈리아 총리는 22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남부 나폴리 인근 벤토테네 섬에서 정상회담을 한 뒤 합동 기자회견을 열어 이같이 밝혔다.
영국의 EU 탈퇴를 결정지은 브렉시트 국민투표 직후인 6월27일 긴급히 만나 영국이 빠진 EU의 나아갈 방향을 논의하고 EU에 새로운 자극이 필요하다는 데 공감한 3개국 정상은 약 2개월 만에 다시 만난 자리에서는 지난 달 독일과 프랑스에서 연이어 벌어진 이슬람 극단주의자들의 테러를 의식한 듯 안보 증강과 대테러 대응을 역내 최우선 과제로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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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욕증시 국제유가 급락 속 혼조…다우 0.12% 하락 마감
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국제유가가 3%가량 급락세를 보인 가운데 혼조세를 나타냈다. 22일(미국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23.15포인트(0.12%) 하락한 18,529.42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1.23포인트(0.06%) 낮은 2,182.64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6.22포인트(0.12%) 높은 5,244.60에 장을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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