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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출산율 1.835명…시 단위 전남 1위·전국 3위

글  김재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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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남 광양시 중심부인 중마동 시가지 전경. (사진제공=광양시청)
 
전남 광양시의 출산율이 시 단위에서 전남 1위, 전국 3위인 것으로 나타났다.
 
29일 광양시에 따르면 통계청의 ’2015년 출생통계’를 보면 광양시 출산율이 1.835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국 합계출산율 1.239명보다 높은 것으로 시(市) 단위에서 전남도내 1위, 전국에서 3위다.
 
광양시는 그동안 민선 6기부터 역점을 두어 추진하는 ’아이 양육하기 좋은 행복수도 광양’을 만들기 위한 각종 시책이 이번 성과를 낸 것으로 보고 있다.
 
광양시는 ’아이 양육하기 좋은 도시’를 만들기 위해 124개 과제를 선정하고 ’출산·양육·교육 ·기획(TF)팀’을 구성해 창조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해 운영하고 있다.
 
기획팀은 지역주민의 요구를 반영하고 가임기 여성에서부터 임신·출산·보육에 이르기까지 생애 주기별로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해 추진했다.
 
대표적으로 난임 부부 체외수정과 인공수정 비용 지원, 신혼부부 간염 검사와 임산부 초음파 검사 등 비용 지원, 산후조리 비용 최대 140만 원 지원 등의 시책을 펼치고 있다.
 
광양시 관계자는 "지난 7월에는 ’신생아 양육비 지원 조례’를 개정해 최대 2천만 원까지 지원규모를 확대하는 등 차별화된 지원 시책을 펴고 있다"며 "출산 양육에 대한 지원책을 지속해서 추진해 출산 친화적인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광양=연합뉴스)
 
 


    

[입력 : 2016-08-30]   김재선 기자 more artic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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