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미일 "北도발 막기위해 전방위 노력"…10년만에 공동성명
한국과 미국, 일본의 외교장관이 북한의 핵실험에 대해 강력하게 대응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우리나라의 윤병세 외교장관과 존 케리 미 국무장관, 기시다 후미오 일본 외무상은 18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매리엇 이스트 사이드 호텔에서 회담하고 북한의 도발에 강력하게 대응하기로 하는 내용의 공동성명을 채택했다.
이날 회담은 북한의 5차 핵실험에 맞서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가 새로운 제재를 추진 중인 상황에서 3개국 외교장관이 한목소리로 강경 메시지를 전달했다는 점에서 의의를 찾을 수 있다. 세 장관이 한 자리에 앉은 것은 약 1년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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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 전인지, 두번째 우승도 메이저…72홀 최소타 신기록
아기 코끼리 ’덤보’가 마침내 화려하게 날았다. ’덤보’ 전인지(22·하이트진로)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시즌 마지막 메이저대회 에비앙챔피언십을 제패했다.
전인지는 18일(한국시간) 프랑스 에비앙-레-뱅의 에비앙 리조트 골프클럽(파71·6천470야드)에서 열린 대회 최종 라운드에서 버디 3개와 보기 1개를 묶어 2타를 더 줄여 4라운드 합계 21언더파 263타로 정상에 올랐다.
공동2위 박성현(23·넵스)과 유소연(26·하나금융)의 추격을 4타차로 따돌린 완벽한 우승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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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재난 발생시 잠재적 경제 충격 세계 도시 중 3위
재난이 발생했을 때 예측되는 잠재적인 경제적 충격을 분석한 결과, 서울이 전 세계 주요 도시들 가운데 세 번째로 규모가 크다는 분석이 나왔다.
오늘 글로벌 재보험사인 영국 로이즈(Lloyd’s)의 ’시티리스크인덱스’에 따르면, 2015년부터 2025년까지 10년간 서울의 잠재 경제충격 노출액(GDP@Risk)은 1천35억달러(약 116조5천억원)로 분석됐다. 이는 세계 301개 주요 도시 가운데 대만 타이베이(1천812억달러), 일본 도쿄(1천532억8천만달러)에 이어 세 번째로 큰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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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륙 구름많고 남해안·동해안 비…제주 먼바다 태풍주의보
월요일인 오늘은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고 일부 해상에서 태풍의 영향이 있겠다.
제주도와 경남 해안, 동풍의 영향을 받는 강원 영동과 경북 해안은 대체로 흐리고 강수확률 60∼80%로 비가 오다가 오후에 차차 그치겠다.
예상 강수량은 강원 영동, 경상 해안, 제주도 등에서 각 5∼40㎜다. 경상 해안과 제주도는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겠고, 그 밖의 지역에서도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으니 시설물과 농작물 관리 등에 유의하라고 기상청은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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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미 공군, ’레드 플래그’서 北핵시설 정밀타격 훈련
미국이 주도하는 다국적 공군훈련인 ’레드 플래그(Red Flag)’에서 북한 핵시설을 정밀 타격하는 훈련이 실시될 것으로 알려졌다.
공군 관계자는 오늘 "내달 초 시작되는 ’레드 플래그’에 공군 11전투비행단의 F15K 6대와 C-130H 수송기 2대가 참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올해 ’레드 플래그’는 10월 3∼21일 미국 알래스카 아일슨 공군기지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미국과 한국, 뉴질랜드, 북대서양조약기구(NATO)의 공군이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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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편이 TV리모컨 놓고 앞치마 두르니 명절 갈등 ’사르르’
명절 풍경이 달라지고 있다. 남편들이 오랫동안 ’금남(禁男)의 구역’으로 여겨지던 주방에 들어가 서슴없이 팔을 걷어붙인다.
아내가 음식 준비를 하는 동안 편한 자세로 소파에 누워 TV 리모컨을 만지작거리던 간 큰 남편은 그만큼 줄고 있다. 핵가족화가 심화하고 평등 의식이 강해지면서 남녀 역할이 확연히 구분되던 명절 풍속도를 크게 바꿔놓고 있다.
이번 추석 연휴를 앞두고 여성가족부가 운영하는 공익 포털사이트 ’위민넷’에는 남편들의 각성을 촉구하는 남성들의 글이 잇따라 올라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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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융노조 23일 총파업…고객 불편 불가피할 듯
성과연봉제 도입을 둘러싸고 은행 노사가 대립하고 있는 가운데 오는 23일 금융노조의 총파업이 예정돼 있어 고객들이 불편을 겪을 것으로 보인다.
노사는 이를 최소화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입장이지만, 10만 명 가까운 은행원들이 총파업에 동참할 예정이어서 어느 정도의 불편은 불가피해 보인다.
사측은 금융노조와의 단체협약 파트너인 금융사용자협의회를 탈퇴하는 등 ’강수’를 두며 성과연봉제를 연내에 반드시 관철하겠다는 계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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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 인텔 맹추격…종합반도체 점유율 3.4%P차 따라붙어
삼성전자가 종합반도체업계(IDM·Integrated Device Manufacturer) 순위에서 세계 최대 반도체기업 인텔(미국)을 3.4%포인트 차이로 추격했다.
종합반도체업계 순위란 메모리 업체, 칩 업체, 팹리스(설계 전문업체), 파운드리(반도체 수탁생산) 등을 망라해 전체 반도체 업계의 점유율 랭킹을 매긴 것이다.
오늘 시장조사기관 IHS와 반도체 업계에 따르면 2016년 2분기 종합반도체업계 순위(매출액 기준)에서 인텔은 14.7%의 점유율로 여전히 1위를 지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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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대찌개·육개장…올가을엔 ’칼칼한 맛’ 대세
올가을에는 지난해 열풍을 일으킨 짬뽕 라면의 인기가 다소 주춤하고 부대찌개, 육개장 같은 칼칼한 맛의 면 제품이 인기를 끌고 있다.
오늘 이마트에 따르면 이달 둘째 주 들어 부대찌개 라면 매출이 짬뽕 라면 매출의 2.6배까지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짬뽕 라면 매출을 지수 100으로 가정했을 때 부대찌개 라면 매출은 판매를 처음 시작한 8월 둘째 주에 44로 출발해 8월 셋째 주에 짬뽕 라면과 비슷한 수준(107)까지 올랐고 판매 시작 5주 만인 9월 둘째 주에는 2.6배(261)까지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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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美대선 초접전 ’트럼프 6.7%리드’ 조사도…TV토론 승부 가른다
미국 대선을 50일 앞두고 민주당 힐러리 클린턴과 공화당 도널드 트럼프가 초접전을 벌인다는 일반적 관측 속에 트럼프가 6% 포인트 이상 지지율 격차를 벌렸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18일(현지시간) 미국 일간 LA타임스에 따르면 이날 현재 트럼프의 지지율은 47.7%, 클린턴은 41%로 트럼프가 6.7%포인트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5%포인트 이내에서 엎치락뒤치락하던 지지율은 지난 12일 클린턴이 44.4%, 트럼프가 44.1%를 기록한 이후 트럼프는 상승세를, 클린턴은 하락세를 그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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