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규모 4.5 여진> ’혹시 대지진 오나’…전국에 공포감 확산
경북 경주에서 규모 5.8의 지진이 일어난 지 1주일 만인 19일 규모 4.5의 강한 여진이 다시 발생하자 전국이 불안에 휩싸였다.
진앙인 경북과 인근 영남 지역에서는 비슷하거나 더 큰 규모의 대지진이 일어나지 않을까 노심초사했고 근거 없는 괴담도 다시 퍼지는 등 지진 공포가 커지고 있다.
기상청은 19일 오후 8시 33분께 경북 경주시 남남서쪽 11㎞ 지역, 깊이 14㎞ 지점에서 규모 4.5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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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北 "신형 위성로켓 엔진시험 대성공"…장거리 미사일 도발 예고
북한은 오늘 김정은 노동당 위원장이 참관한 가운데 신형 정지위성 운반로켓용 엔진 분출시험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조선중앙통신을 비롯한 북한 관영 매체는 "우리나라에서 처음으로 개발한 새형(신형)의 정지위성 운반 로켓용 대출력 발동기(엔진) 지상분출 시험에서 대성공했다"면서 "김정은 동지께서 서해 위성 발사장을 찾아 시험을 지도했다"고 보도했다.
김정은의 이번 시찰은 지난 9월 9일 제5차 핵실험 이후 첫 군사 행보다. 이번 엔진 시험은 북한이 지난 2월 7일 발사한 장거리 미사일(광명성호) 관련 후속 기술 개발 차원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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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미 공동연구 "北 제재회피 중심에 中기업들…홍샹그룹이 핵심"
한국과 미국의 정책연구기관들이 공동연구를 통해 2차제재(세컨더리 보이콧)가 북한에 대한 현재의 제재를 얼마든지 더 강화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현행 제재에 대한 북한의 회피 과정에 많은 중국 기업이 관여하고 있기 때문에, 이들 중국 기업에 대한 2차제재가 이뤄지면 제재의 실효성이 커질 것이라는 게 한미 양국 연구기관들의 결론이다.
아산정책연구원과 미국의 안보 분야 연구기관 C4ADS가 19일(이하 현지시간) 발표한 ’중국의 그늘에서’라는 제목의 대북제재에 대한 공동연구를 통해 "중국 정부가 더 적극적으로 북한을 감시하고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의 대북 결의안을 이행하도록 촉구해야 한다"며 이런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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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우조선 투자압력’ 강만수 17시간 조사…檢, 영장 방침
대우조선해양에 부당한 투자압력을 행사했다는 의혹을 받는 강만수(71) 전 산업은행장이 검찰에서 17시간가량 조사를 받고 오늘 새벽 귀가했다.
대우조선해양 경영 비리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 부패범죄특별수사단(단장 김기동 검사장)은 전날 오전 9시 30분께 강 전 행장을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해 이날 오전 2시 40분까지 여러 가지 관련 의혹을 캐물었다.
강 전 행장은 검찰에서 주요 혐의를 부인한 것으로 전해졌다. 그는 조사를 마치고 서울고검 청사를 나서면서 오해가 풀렸느냐는 취재진의 질문에 "풀린 것도 있고 아닌 것도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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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강남권 아파트 평균 실거래가, 비강남권의 2배
재건축 아파트값이 강세를 보이면서 서울지역 강남권 아파트의 실거래가 평균 가격이 비강남권의 2배 수준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올해 7월까지 거래된 아파트 중 실거래가 총액이 가장 높은 단지는 서울 용산구 한남동 한남 더힐, 분양권 실거래가 총액이 가장 높은 단지는 송파구 가락동 헬리오시티로 조사됐다.
오늘 부동산114가 국토교통부의 1∼7월 아파트 실거래가 신고 자료를 분석한 결과 서울 강남·서초·송파·강동구 등 재건축이 활발한 강남권 4개구 아파트의 실거래가 평균이 8억1천203만원인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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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바마-리커창, 北핵실험 규탄-유엔안보리 제재 협력키로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과 리커창 중국 총리가 19일(현지시간) 뉴욕에서 회동해 북핵 문제와 양국 간 현안을 논의했다.
백악관은 성명에서 오바마 대통령과 리 총리의 회동 사실을 전하면서 "두 사람이 북한의 지난 9일 핵실험을 규탄하고 유엔 안보리 및 양국 간 사법채널을 통한 협력 활성화를 포함해 한반도 비핵화 목표 달성을 위해 상호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백악관은 그러나 오바마 대통령과 리 총리가 구체적으로 어떤 협력 방안을 논의했는지는 밝히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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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교차 매우 크니 건강 조심하세요"…남부해안 강풍경보
화요일인 오늘 전국이 서늘한 가을 날씨를 보일 전망이다. 낮 최고기온은 21도에서 27도로 전날과 비슷하겠다. 당분간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0도 내외로 크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고 기상청은 당부했다.
이날 오전 5시 현재 주요 지역별 기온은 서울 15.6도, 인천 16.1도, 수원 16.2도, 춘천 12.6도, 강릉 12.8도, 청주 15.2도, 대전 15도, 전주 16.8도, 광주 17.7도, 제주 21.4도, 대구 17.8도, 포항 20도, 부산 18.6도, 울산 18.8도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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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찰, 禹처가 재산관리인 조사…이석수 의혹수사는 난항
우병우 청와대 민정수석비서관의 비위 의혹과 이석수 특별감찰관의기밀 누설 의혹을 수사하는 검찰 특별수사팀(팀장 윤갑근 대구고검장)이 우 수석 처가의 재산을 관리하는 인물로 알려진 삼남개발 이모 전무를 최근 여러 차례 불러 ’가족회사 관련 의혹’을 집중 조사했다.
오늘 법조계에 따르면 특별수사팀은 최근까지 수차례에 걸쳐 이 전무를 불러 우 수석의 가족회사인 ’정강’의 자금 지출 내역과 경위 등을 집중적으로 캐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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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부 계획대로면 전국 학교 내진설계에 181년 걸려"
학교 건물의 내진설계 적용이 너무 더딘 탓에 현재 속도대로 사업이 진행되면 181년이 걸려야 완료된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새누리당 조훈현 의원이 오늘 교육부에서 제출받은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으로 전국 초·중·고등학교에서 내진 설계가 적용돼야 하는 건물은 3만1천797개다. 실제로 내진 설계가 적용된 건물은 7천553개(23.8%)다. 약 4분의 3에 달하는 2만4천244개(76.2%)는 내진 설계가 아직 적용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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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V 유명 맛집 운영자, 수익 빼돌려 부동산 ’대박’…수십억 추징
TV를 통해 이름을 알린 유명 음식점 운영자가 거액의 매출을 숨기고 빼돌린 돈을 부동산에 투자해 ’대박’을 본 사실이 적발됐다. 이밖에 의사·변호사 등 전문직을 포함한 고소득 자영업자들이 세금을 내지 않으려 빼돌리는 세금 규모가 갈수록 커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오늘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인 새누리당 박명재 의원이 국세청에서 제출받은 ’고소득 자영업자 세무조사 실시 현황’ 자료를 보면 국세청은 지난해 고소득 자영업자 960명을 대상으로 세무조사를 벌여 탈루소득 총 1조1천741억원을 적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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