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朴대통령, 오전 10시30분 대국민담화…"檢수사 수용·추가사과"
박근혜 대통령은 ’최순실 국정개입’ 의혹 파문과 관련해 4일 오전 10시 30분 대국민 담화를 발표한다.
박 대통령은 지난달 25일 최순실 파문에 대해 대국민 사과를 한데 이어 이날 담화에서 다시 진솔하게 사과의 뜻을 밝힐 예정이라고 청와대는 전했다.
박 대통령은 또 최순실 파문과 관련해 필요하면 검찰 수사에도 응하겠다는 뜻도 밝힐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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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선 실세’ 최순실 구속…朴대통령 조사 여부에 시선쏠려
현 정부 ’비선 실세’로 알려진 최순실(60·최서원으로 개명) 씨가 3일 구속되면서 향후 검찰 수사도 본격적인 궤도에 오르며 속도를 낼 것으로 보인다. 최씨를 직권남용으로 구속한 것을 계기로 다른 혐의들에 대한 수사가 본격화될 예정이다.
안종범 전 청와대 정책조정수석, 정호성 전비서관, 차은택 광고감독, 김 종 전 문화부차관 등 다른 연루자들에 대한 수사도 가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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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순실 파문에 ’대통령의 글쓰기’ 서점가 불티
최순실(60)씨의 ’국정농단’ 파문에 서점가에서 ’대통령의 글쓰기’(메디치미디어)가 불티나게 팔리고 있다. 대통령 연설문이 민간인에 넘겨져 수정까지 됐다는 의혹이 불거지면서 전직 대통령들의 글쓰기에 대한 관심이 커졌기 때문이다.
’대통령의 글쓰기’는 김대중·노무현 정부 때 청와대 연설비서관실에서 8년간 근무한 강원국씨가 두 전직 대통령에게 직접 듣고 배운 글쓰기 노하우를 정리한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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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혈액 비상’…저출산으로 학생 줄어 단체 헌혈 ↓
저출산 여파로 학생 수가 줄면서 헌혈을 하는 사람이 해마다 줄고 있다.
4일 인천혈액원에 따르면 올해 들어 10월 25일 현재 헌혈자는 12만9천595명으로 작년 한해 18만847명의 72% 수준에 그쳤다. 겨울 방학으로 단체 헌혈 실적이 떨어질 것을 고려하면 지난해 헌혈자 수에 크게 못 미칠 것으로 전망된다.
지난해 헌혈자도 2014년(18만5천747명)보다 2.6%(4천900명)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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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업자 선정 앞둔 면세점업계, ’최순실 파문’에 전전긍긍
서울 시내면세점 사업자 선정을 한 달여 남짓 남겨둔 시점에 이른바 ’최순실 국정농단’ 파동이 걷잡을 수 없이 확산하면서 입찰 참여 기업들이 전전긍긍하고 있다.
롯데, SK, 신세계 등 면세점 입찰에 참여한 대기업 다수가 이 사태에 직·간접적으로 연루된 데다 면세점 사업자 선정에 다양한 외생 변수가 작용한다는 의심이 끊임없이 제기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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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은밀하게 대담하게’ 주택가 파고든 채팅앱 성매매
성매매가 갈수록 은밀해지고 있다. 유흥가에서 주로 행해지던 성매매는 오피스텔이나 원룸 등 주택가로 숨어들었고, 과거 성매수 남성을 유인하던 명함 크기의 음란 전단은 경찰 단속에 흔적이 남지 않는 채팅앱으로 대체되고 있다.
4일 경기남부지방경찰청에 따르면 올 상반기 채팅앱을 이용한 성매매 집중 단속 결과, 396건 관련자 1천310명이 적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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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美 서머타임 6일 해제…서울-워싱턴 시차 14시간
올해 미국의 일광절약시간제(서머타임)가 일요일인 6일 오전 2시(미국 동부시간·한국 3일 오후 3시) 해제된다. 서머타임 해제로 이날 오전 2시가 1시로 조정된다.
이에 따라 워싱턴DC와 뉴욕, 애틀랜타 등 동부 주요 도시와 한국 간 시차는 현재의 13시간에서 14시간으로 1시간 늘어난다. 로스앤젤레스, 샌프란시스코 등 미국 서부 지역과 서울 간 시차는 16시간에서 17시간으로 바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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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힐러리 구하기’ 총력전…사흘연속 출격 오바마, 트럼프 맹공
미국 민주당은 대선을 닷새 앞둔 3일(현지시간) ’힐러리 구하기’에 화력을 총동원하고 나섰다.
민주당은 힐러리 클린턴이 크게 앞서다가 연방수사국(FBI)의 이메일 재수사 ’폭탄선언’으로 다시 초박빙 승부로 돌아서려는 움직임에 급제동을 걸고 나섰다.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구원투수로서 선봉에 나섰고, ’샌더스 돌풍’의 주인공인 버니 샌더스 상원의원도 클린턴과 나란히 연단에 올라 힘을 보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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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정은, 군부대 시찰…리영길 제1부총참모장으로 수행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이 군부대 직속 특수작전 대대를 시찰했다.
북한 조선중앙통신은 4일 "김정은 동지께서 조선인민군 제525군부대직속 특수작전대대를 시찰하시였다"고 보도했다.
김정은은 "전투원들을 잘 먹여야 훈련강도를 높일 수 있다"며 달걀과 물고기를 비롯한 물자들을 급식 규정량대로 공급해 줄 것 등을 지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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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회 승인없이 브렉시트 발동 불가" 고법 판결…英정부 패소
테리사 메이 영국 총리가 의회 승인을 거치지 않고 내년 3월말 이전까지 유럽연합(EU) 탈퇴 절차를 개시하려는 계획이 고등법원에 의해 제동이 걸렸다.
메이 총리가 판결에 불복해 대법원에 제소하겠다고 밝힌 가운데 EU 탈퇴로 나온국민투표 결과가 의회에서 번복될 가능성도 있는 판결이어서 파장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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