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순실 불똥’ 창조경제혁신센터 출범 1년반만에 위기
박근혜 정부가 창조경제 정책의 역점 사업으로 추진해 온 창조경제혁신센터가 가시적인 성과를 내는 상황에서 ’최순실 불똥’이 튀면서 가동 1년반 만에 위기를 맞았다.
15일 관계 당국에 따르면 재단법인으로 설립돼 정부·지방자치단체·기업이 함께 운영비를 지원해 온 전국 17개 센터 중 서울센터의 서울시 예산 20억원이 백지화됐고, 정부가 제출한 창조경제 관련 사업 예산도 국회에서 삭감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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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檢 ’문고리’ 안봉근·이재만 16시간 조사…최순실 의혹 추궁
’비선 실세·국정농단’ 의혹의 장본인 최순실(60·구속)씨를 비호하며 유착했다는 의혹을 받는 안봉근(50) 전 청와대 국정홍보비서관과 이재만(50) 전 총무비서관이 검찰에서 장시간 조사를 받고 15일 새벽 귀가했다.
검찰 특별수사본부(본부장 이영렬 서울중앙지검장)는 전날 오전 10시께 안 전 비서관을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이날 오전 1시 50분께까지 16시간가량 조사했다. 안 전 비서관은 조사를 마치고 중앙지검 청사를 나서면서 "검찰의 질문에 대해서 성실하게 답변하고 왔다"라고 짧게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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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육부, 이대 특별감사 종료…’정유라 특혜’ 드러날까
’비선실세’ 최순실 씨의 딸 정유라 씨의 이화여대 특혜 의혹에 대한 교육부의 특별감사가 15일 마무리됨에 따라 ’부정입학’ 등 정 씨를 둘러싼 의혹이 사실로 확인될지 주목된다.
교육부 관계자는 "감사 내용을 정리할 수 있는 시간도 필요한 만큼 감사팀과 상의해 16일 오후 발표 일정을 공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교육부는 되도록 감사 결과를 빨리 발표한다는 입장인 만큼 17일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치른 뒤 18일 결과를 발표할 가능성이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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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스크 챙기세요" 기온 뚝 떨어진데다 미세먼지도 ’나쁨’
화요일인 15일 전국은 전날보다 기온이 4∼5도가량 떨어져 추울 전망이다. 오전 5시 현재 기온은 서울 4.4도, 인천 5.8도, 수원 5.4도, 춘천 5.4도, 강릉 13도, 청주 8도, 대전 8.2도, 전주 10.1도, 광주 12도, 제주 15.4도, 대구 14.4도, 부산 15.5도, 울산 14.9도, 창원 14.4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9∼18도이다. 일부 경기 북부와 강원 영서 북부에 한파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16일 아침까지 찬 대륙고기압의 영향으로 기온이 큰 폭으로 내려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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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0대 그룹, 올들어 투자액 24%나 줄였다
국내 30대 그룹의 올해 3분기까지 누적 투자액이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24%나 줄어든 것으로 집계됐다.
산업재산권 등 무형자산 투자는 소폭 늘어난 반면, 설비투자와 직결된 유형자산 투자액은 27%나 쪼그라들었다.
30대 그룹 중 절반이 넘는 18개 그룹이 투자를 줄였다. 특히 1~3위 그룹인 삼성, 현대차, SK의 투자 감소액이 10조원을 넘어 30대 그룹 전체 감소 금액의 92.7%를 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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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국계 투자펀드, STX조선·STX프랑스 패키지 인수 의향
법원이 매각을 추진하는 STX조선해양과 STX프랑스를 패키지로 인수하겠다는 투자자가 등장했다.
15일 조선업계와 법원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이 최근 STX조선해양 매각을 위해 실시한 예비입찰에 4개 해외 투자자가 투자의향서(LOI)를 제출했다.
투자자는 네덜란드 다멘과 이탈리아 핀칸티에리, 프랑스 국영 조선업체인 DCNS 등 조선사 3곳과 영국계 투자펀드 1곳이다. 조선사 3곳은 STX조선이 보유한 STX프랑스 지분 66.7% 인수만을 희망하고 있으나 영국계 투자펀드는 STX프랑스와 고성조선해양을 포함한 STX조선해양을 일괄 인수하겠다는 의사를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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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바마 "트럼프, 핵심 전략관계 유지·나토 방위공약 준수 밝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핵심적인 전략관계와 나토(북대서양조약기구)를 유지하는 것에 ’지대한 관심’을 표명하고 "나토 방위공약 준수 의사를 밝혔다"고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전했다.
오바마 대통령은 14일(이하 현지시간) 백악관 브리핑룸에서 대선 이후 처음 진행한 기자회견에서 이같이 말하고 트럼프 대통령 하에서도 나토에 대한 미국의 결의는 약화되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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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부 영화관 피난유도등 없어…잘못 설치한 사례도 적발
국민안전처는 전국 영화관 50곳의 안전관리체계를 분석하고 이 가운데 15곳은 현장 점검한 결과 개선이 필요한 사항 125건을 지적했다고 15일 밝혔다.
지적 사항은 안전시설분야가 78건(62%)으로 가장 많았고 안전관리계획수립 25건, 실내공기질 등 기타 19건, 안전교육 3건 등으로 나타났다.
주요 지적 사항을 보면 일부 영화관은 출입구 위에 피난구유도등을 설치하지 않았고, 재난이 발생했을 때 출구로 안내하는 유도등을 상영관 입구에 설치해 상영관 안으로 대피를 유도하도록 잘못 설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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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커피원두값 급등…맥주 이어 커피값도 오르나
올해 들어 국제시장에서 거래되는 커피원두값이 급등하면서 커피전문점의 커피 가격도 인상 가능성이 거론되고 있다.
15일 국제커피기구(ICO)에 따르면 스타벅스커피 등 고급 커피용으로 주로 사용되는 아라비카 원두 선물가격은 파운드당 1.55달러까지 치솟아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4.7%나 급등했다.
인스턴트 커피용으로 주로 쓰이는 로부스타 원두 선물가격도 파운드당 1.08달러까지 오르면서 작년 동기 대비 30.1%나 껑충 뛰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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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욕증시 기술주 약세에 혼조…다우 3거래일째 사상 최고 마감
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기술주 하락이 금융주 상승에 따른 긍정적 영향을 상쇄하며 혼조세를 나타냈다.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3거래일 연속 사상 최고치 행진을 이어갔다.
14일(미국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21.03포인트(0.11%) 상승한 18,868.69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0.25포인트(0.01%) 낮은 2,164.20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18.71포인트(0.36%) 내린 5,218.40에 장을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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