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반기문 "국가발전에 한몸 불사르겠다"…사실상 대선출마 선언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은 20일(현지시간) "제가 10년 동안 유엔 총장을 역임하면서 배우고, 보고, 느낀 것이 대한민국 발전에 도움이 된다면 제 한 몸 불살라서라도 노력할 용의가 있다"고 말했다.
반 총장은 "정치라는 것이 혼자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라면서 내년 대선을 앞두고 기성 정치인들과의 연대할 가능성을 열어놓으면서도 "정치 지도자들은 자신을 버려야 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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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與비주류 오늘 회동…집단탈당 논의 본격화
새누리당 비주류 의원들이 오늘 본격적인 탈당 논의에 착수한다. 김무성 전 대표와 유승민 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이날 오전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리는 회동은 앞서 비박(비박근혜)계가 주도한 비상시국회의가 주축이 될 것으로 보인다.
김 전 대표와 심재철 국회부의장을 비롯한 비박계 일부가 전날 오찬 회동에서 금주 내로 집단탈당 여부를 확정해 발표하기로 뜻을 모은 데 대해 나머지 의원들의 의견을 구한다는 취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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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미 ’확장억제협의체’ 첫 가동…美전략무기 정례배치 재확인
한국과 미국 양국은 20일(현지시간) 북한의 핵·미사일 위협에 대한 한반도 방어와 관련해 미국 전략자산의 정례 배치 공약을 재확인했다.
한·미는 이날 워싱턴DC 미 국무부 청사에서 외교·국방(2+2) 고위급 확장억제전략협의체(EDSCG) 첫 회의를 한 후 공동보도문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양국은 억제강화를 위한 신규 또는 추가적인 조치를 식별해 나간다는 공약도 재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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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검, 본격수사 ’70일 승부’ 돌입…朴대통령·삼성 ’정조준’
’비선 실세’ 최순실(60·구속기소)씨의 ’국정농단’ 사건과 박근혜 대통령의 비위 의혹을 수사하는 박영수 특별검사팀이 20일간의 준비를 마치고 수사 기간 70일, 길게는 100일의 대장정에 돌입한다.
사상 처음으로 현직 대통령이 피의자로 입건된 상태에서 출발하는 터라 그 결과에 초미의 관심이 쏠린다. 특검팀은 21일 오전 대치동 D 빌딩에서 현판식을 열고 본격적인 수사 시작을 알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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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기·자율차 등 12대 신산업 R&D에 5년간 7조원 투자한다
정부가 우리나라 미래 먹거리 산업으로 전기·자율차, 에너지신산업, 차세대 반도체 등 12개 분야를 제시하고 이 분야 연구개발(R&D)에 앞으로 5년간 민간과 함께 7조원 이상을 투입하기로 했다.
정부 계획대로 산업 고도화가 이뤄지면 국내 산업에서 신산업이 차지하는 비중은 2025년까지 두 배가량 더 확대된다. 관련 일자리도 38만개가 추가로 창출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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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 내리는 동지…제주서 시작해 오후 전국 확대
수요일이자 24절기상 밤의 길이가 가장 길다는 동지(冬至)인 오늘 전국은 남서쪽에서 다가오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대체로 흐리고 비가 내릴 전망이다.
비는 오전에 제주도(강수확률 60∼90%)에서 시작해 오후에 전국으로 차차 확대된다. 밤에는 남해안과 제주도를 중심으로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원한 시간당 20㎜ 이상의 강한 비와 많은 비가 내리는 곳이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시설물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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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저터널 아시아와 유럽을 잇다…한국 ’자본·건설·운영’ 주도
한국기업이 자본조달, 건설, 운영을 모두 주도한 대륙간 해저터널이 이스탄불에서 개통했다.
터키 교통해양통신부는 20일(현지시간) 이스탄불의 쿰카프 해변에서 ’유라시아터널’(터키명칭, 아브라시아튀넬리) 개통식을 개최했다.
유라시아터널은 이스탄불의 아시아 대륙과 유럽 대륙을 보스포루스해협 해저 도로터널로 연결하는 프로젝트다. 아시아 지역 지상구간이 3.8㎞, 보스포루스해협 해저터널 구간이 3.7㎞, 유럽 지역 지상구간이 5.4㎞로 구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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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당청구로 줄줄 새는 건강보험…연 6천억 육박
병·의원과 약국, 장기요양병원, 한의원 등 요양기관들의 건강보험 부당청구액이 올해도 6천억원에 육박할 것으로 보인다.
환자를 진료하거나 약을 지어준 것처럼 거짓으로 꾸며 부당하게 요양급여비를 타내는 바람에 건강보험 재정이 줄줄 새고 있는 것이다.
건강보험당국이 현지조사를 벌이고 내부 신고자에게 포상금을 지급하는 등 건보재정 누수를 막기 위한 조치들에 큰 구멍이 뚫려있는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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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노인들 "70은 넘어야 노인이지"…여가활동 절반은 TV시청
서울시 만 65세 이상 노인 대다수는 71세부터 노인으로 여기는 것으로 조사됐다.
정은하 서울시복지재단 연구위원은 21일 ’2016년 노인실태조사: 서울시 노인복지 이슈 중심’ 연구 보고서에서 이와같이 밝혔다.
정 위원은 8월29일∼10월23일 서울시 전역 만 65세 이상 노인 3천58명을 대상으로 대면면접조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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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욕증시 새정부 정책 기대 지속…다우·나스닥 사상 최고 마감
뉴욕증시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와 나스닥지수는 미국 새 정부의 경제 정책 기대가 이어져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20일(미국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91.56포인트(0.46%) 상승한 19,974.62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8.23포인트(0.36%) 높은 2,270.76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26.50포인트(0.49%) 오른 5,483.94에 장을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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