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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집 88%는 '나홀로 사장', 넷 중 하나는 '억대' 대출

치킨집 27.2%는 대출잔액 1억원 이상…비은행권 가계대출 많아

글  김명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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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28일 통계청이 발간한 계간지 'KOSTAT 통계플러스 봄호'에 실린 '공공 및 신용 빅데이터 연계로 본 주요 음식점업 부채 분석결과' 보고서에 따르면 치킨집은 지난 2016년을 기준으로 음식점업 중 가장 1인 사업자 비중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치킨집 다음으로는 분식·김밥집(84.7%), 한식(78%), 중식(71.3%), 제과점(60.6%) 순이었다. 종업원 없는 1인 사업자 비중이 높다는 건 그만큼 규모가 영세하단 걸 의미한다.

  
종사자가 있는 경우 평균 종사자수를 봐도 치킨집은 1.9명이었다. 대부분이 '나홀로 사장'이거나 직원이 있어봐야 한 명 정도가 더 있단 뜻이다.
  
또 치킨집의 22.2%는 1억원 이상 3억원 미만의 빚을 지고 있었다. 5%는 3억원 이상을 지고 있었다. 27.2%가 억대의 빚을 갖고 있는 셈이다. 억대 빚을 진 이들의 비중은 분식·김밥집에서도 26.5%나 됐다.
 
이들의 대출을 보다 세부적으로 보면, 가계대출을 받은 치킨집 사업자들 중 69.2%는 은행권보다 금리가 훨씬 높은 비(非)은행권에서 돈을 빌렸다. 분식·김밥집은 68.1% 수준이었다.
 
한편 치킨집의 2016년 기준 평균 매출액은 1억1400만원이었다. 분식·김밥집은 8400만원 수준에 그쳤다.
 
다른 음식업 중에선 제과점이 1억8100만원으로 가장 많았고 한식(1억2400만원), 중식(1억600만원) 순이었다. 한식과 제과점의 경우 평균 종사자수도 3.2명으로 치킨이나 분식집에 비해선 상대적으로 규모가 크다.
 
 
 
 

 

[입력 : 2019-03-28]   김명규 기자 more artic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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