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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 여름, 지친 하루, 한강이 나를 부른다.

-- 생명의 다리, 마포대교에서 삶을 느끼다

글  오은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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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일과를 마치고 더위를 피해 향한 여의도 한강공원....

   
 
   
 

연인과 함께 나온 젊은이들이 눈에 띈다.

   
 

해가 저물지 않은 시간이지만 이미 많은 사람들이 한강변에 나와 있다. 물에 발을 담그고 앉아 있는 사람들은 행복해 보였다.

   
 

스케이트보드를 타는 여성. 그녀의 개성있는 차림이 돋보였다.

   
 

친구들과 함께 한강 건너편을 바라보며 대화를 나누고 있다.

   
 
   
 

해가 저물려할 때즈음, 여의도 한강공원에는 점점 많은 사람들이 모이고 있다.

   
 
허기를 달래기 위해 음식 배달원과 접선 중인 젊은이들. 한강변에서는 배달 음식을 주문하고 여의나루 2번출구 앞에서 기다리면 된다.

   
 
   
 

해가 저물자... 테이블 놓고, 텐트 치고, 랜턴도 켜는 캠핑족들이 하나둘씩 자리를 차지했다.

   
 

마포대교 아래. 시원한 바람 때문인지 더운 여름인데도 잠시 한기가 돈다.

 

   
 

자전거를 세우고 벤치에 잠시 앉아 쉬는 남녀.

   
 
   
 
   
 

한경변에 어둠이 깔리고 불빛들이 펼쳐졌다. 곳곳에 서로의 사랑을 확인하는 연인들이 보인다. 짙은 어둠이 내리면 더 많이 모이겠지?

   
 

마포대교는 불행하게도 ’자살다리’로 불린다. 한강다리 총 29개중에 지난 5년간 가장 자살이 가장 많았단 다리라서란다. 그래서 마포대교에는 <생명의 다리-Bridge of the Life>라는 새로운 이름이 생겼다. 마포다리 난간 곳곳에 삶을 붙드는 가슴 뭉클한 글귀가 눈에 띈다. 자살예방글귀들이다.

바람이 참 좋다.
밥은 먹었어?

사랑한다.
오늘 하루 어땠어?
별일 없었어?
많이 힘들었구나
말 안해도 알아
.... .... ....
 

 


[입력 : 2014-07-19]   오은지 기자 more artic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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