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복궁 야간개장 소식이 네티즌들 사이에 화제다. ▲사진제공 문화재청
오후 6시면 문 닫는 광화문이 오는 7월 30일부터 8월 11일까지 12일간 오후 10시까지 문을 활짝 열릴 예정이다. 덕분에 광화문에서부터 조명이 환하게 켜진 흥례문, 근정전, 경회루의 정취를 한껏 만끽할 수 있게 되었다.
경복궁은 현장예매가 불가능하다. 오는 7월 23일 오후 2시부터 인터넷 예매로만 관람권을 구입할 수 있다. 인터넷 활용이 어려운 만 65세 이상의 어르신과 외국인만이 전화 예매와 현장예매가 가능하다.
인터넷 예매는 옥션 티켓(http://ticket.auction.co.kr)에서, 전화 예매는 옥션티켓 고객센터(1566-1369)로 하면 된다.
문화재청은 "문화재 보호차원에서 야간시간 동안 관람 인원을 제한하고 있다"며 "많은 국민들이 경복궁의 야경을 관람할 수 있도록 관람권 구매를 1인당 2매로 제한하며 1일 최대 관람인원을 1,500명으로 정했다"고 밝혔다. 또한 경복궁 야간 개장기간 동안은 고궁 박물관도 밤 10시까지 무료로 개방될 예정이다.
경복궁 관람 금액은 3,000원이며, 야간개장 기간 중 8월 5일은 휴관일이다. 단, 경북궁내로의 입장은 오후 9시까지만 가능하다. (문의: 경복궁관리소 02-3700-3900~3901)
현재 문화재청은 경복궁 외에도 운현궁과 덕수궁까지 야간 개장을 준비하고 있다.
운현궁은 오는 8월 29일까지 매주 금요일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노락당을 제외한 운현궁 전 구역이 개방된다. 이 때에 운현궁 관람뿐만 아니라 운현궁 이로당에서 매주 다른 전통 공연을 볼 수도 있다.
운현궁의 입장은 오후 8시 30분까지이며, 입장료와 공연 관람은 무료이며, 사전 예약 없이 가능하다. (문의: 운현궁 관리사무소 02-766-9090)
덕수궁은 유일하게 1년 내내 야간 개장을 하며, 오는 9월 25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7시부터 전통국악공연 ‘풍류’를 개최한다. 공연은 덕수궁 정관헌에서 열리며 덕수궁에 입장한 누구라도 관람이 가능하다.
덕수궁 관람권은 1,000원이며 오후 8시까지 입장객을 받는다. (문의: 덕수궁 안내실 02-771-995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