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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문화

2018 노벨 물리학상 발표...레이저물리 과학자 3명 공동수상

애쉬킨·머로우·스트리크랜드 박사...화제의 인물은 96세의 女 물리학자 스트리크랜드 교수

글  김명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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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웨덴 왕립과학원 노벨 물리학상 선정위원회가 10월 2일(현지시각) ‘2018년 노벨 물리학상 수상자’를 발표했다. 세 명의 공동수상 주인공은 아서 애쉬킨(Arthur Ashkin·96) 미국 벨연구소 박사, 제라드 머로우(Gerard Mourou·74) 프랑스 에콜폴리텍 교수 겸 미국 미시간대학 교수, 도나 스트리크랜드(Donna Strickland·59) 캐나다 워털루대학교 교수 등 3명이다.
    
노벨위원회는 수상자 결정 배경에 대해 “시력교정 수술 등과 같은 정밀한 의학·산업분야에서 사용되는 고도정밀기기 개발에 크게 기여했다"면서 “레이저 물리학 분야에 대변혁을 가져왔다. 정밀기기들이 탐험되지 않은 연구 분야와 여러 산업, 의학 분야 적용의 새 지평을 열었다"고 설명했다.
    
스웨덴 왕립과학원 노벨 물리학상 선정위원회가 10월 2일(현지시각) 공개한 노벨 물리학상 수상자 관련 보도자료.
       
미국 출생의 아서 애쉬킨 박사는 ‘광학 집게’를 개발해 빛을 이용해 미생물 유기체를 처리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제라드 머로우 교수와 도나 스트리크랜드 교수는 사제지간(師弟之間)으로, 고강도·초단광 펄스를 발생시키는 레이저를 연구해 물질의 기본 특성을 분자 수준까지 파악할 수 있는 ‘펨토초(1000조분의 1초) 레이저’의 원천 기술을 개발했다.
   
이번에 공동수상자로 결정된 90대(代)의 여성 물리학자인 도나 스트리크랜드는 1963년 이후 55년 만에 노벨물리학 분야에서 '유리천장'을 깬 ‘여성’이다. 노벨 물리학상 역사상 여성으로서는 세 번째 수상자이다.
      
세 명의 수상자는 노벨상 메달·증서와 함께 900만 스웨덴 크로나(11억3000여만원)의 상금을 받는다. 노벨위원회는 공적(功績)의 2분의 1은 애쉬킨 박사에게, 4분의 1은 머로우 교수, 나머지 4분의 1은 스트리크랜드 교수에게 있다고 밝혔다. 수상자들은 해당 비율에 따라 상금을 나눠 갖는다.
     
시상식은 알프레드 노벨을 기리는 12월 10일 스웨덴 스톡홀름(생리의학·물리·화학·경제학상)과 노르웨이 오슬로(평화상)에서 열린다.
      
한편 노벨위원회는 10월 1일 생리의학상을 시작으로, 2일 물리학상, 3일 화학상, 5일 평화상, 8일 경제학상 수상자를 발표한다. 노벨위원회는 “문학상 수상자는 올해 선정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1949년 이후 69년 만이다.

[입력 : 2018-10-02]   김명규 기자 more artic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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