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간 축하 메시지
난임부부들의 어려움 해소해주는
올바른 정보를 기대하며
-올해 신선배아 포함 6회로 정부 지원 확대
-2017년까지 지원대상과 금액 확대 예정
-소비자인 난임부부에게 시술과졍 시술병원 정보 올바른 젼달 기대
양찬희
보건복지부 인구정책실 출산정책과장
엄마가 되려는 여성을 위해 임신 관련 정보를 전문적으로 제공하는 투비맘뉴스의 창간을 축하합니다.
그동안 종합적인 의학전문지는 있었지만, 임신이라는 특정한 분야만을 전문적으로 다루는 뉴스는 없었습니다. 저출산으로 매년 태어나는 아이가 감소하는 현실을 볼 때 임신을 위해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는 투비맘뉴스의 창간은 출산정책 측면에서도 바람직한 현상이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최근 건강보험공단 통계에서 보면 2012년 한 해 동안 약 20만 명이 난임으로 진단을 받은 것으로 나타나고 있는데, 투비맘뉴스에서 난임으로 고통 받고 있는 부부들이 참고할 수 있는 유용한 정보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합니다.
정부에서는 난임부부들의 시술비용의 경제적 부담 경감을 위해 2006년부터 체외수정에 대한 시술비 지원을 시작하였습니다. 2006년 체외수정에 대해 150만 원 2회 지원하던 것이 2013년에는 체외수정 180만 원 4회, 인공수정 50만 원 3회로 확대되었습니다. 특히 금년에는 난임부부들의 요청에 의해 동결배아와 신선배아를 구분하여 체외수정을 최대 6회(신선배아 3회, 동결배아 3회)까지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2017년까지 박근혜 정부의 국정과제로서 난임부부의 지원대상과 금액을 계속 확대해 나갈 예정입니다.
정부에서 경제적 지원을 계속 확대하고 있지만, 아직까지 많은 난임부부들이 경제적 부담을 느끼고 있고, 또한 시술과정 자체에서 오는 많은 신체적․정신적 부담으로 고통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러한 난임부부들이 겪는 어려움을 해소할 수 있는 정보를 제공하는 것이 투비맘뉴스가 지향해야할 방향이라고 생각합니다. 시술하는 병원에서는 시술과정과 비용 등에 대한 상담은 할 수 있지만, 난임부부들의 입장에서 심리적 불안을 해소한다거나 정서적으로 지지하는 역할을 하는 데에는 한계가 있을 수밖에 없습니다.
특히, 병원 측에 유리한 형태의 정보의 비대칭이 존재할 수밖에 없는 난임 시술의 특성을 보면, 시술과정과 시술병원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소비자인 난임부부에게 올바로 전달하는 것은 정말 중요하다고 하겠습니다. 투비맘뉴스가 정말로 난임부부들을 위해선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난임부부들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알리는 언론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난임부부들에게 임신을 위한 적절한 방법을 찾아주고, 일정한 횟수의 시도 이후에는 그만 둘 수 있도록 용기를 주고, 가슴으로 아이를 낳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 역할도 또한 중요합니다. 난임 예방을 위해서 결혼을 앞당기고, 결혼 후에도 아이를 가지는 것을 미루지 않는 풍토를 조성하는 데에도 도움이 되는 신문이 되었으면 합니다. 정부에 대해서도 정책을 정확히 알리고, 국민의 욕구를 잘 전달하고, 정부의 잘못된 정책에 대해서는 건전한 비판기능을 수행하는 바른 언론이 되시기 바랍니다. 정부에서도 난임부부를 비롯한 대한민국의 모든 여성들이 행복하게 결혼하고, 임신․출산에 이를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하겠습니다.







































